음.. 뭐지 저렇게 빠르게 발로 찼단 건가요?

투기 만으로 상대를 장외로 밀어냄 ㄷㄷ

김갑환 가불기!!

ㅋㅋㅋㅋ

다들 잘 모르시는구나

카메라가 사람 눈이랑은 다르게 프레임으로 영상을 인식합니다.

모니터 사실 때 설명보면 60FPS, 100FPS라고 적혀있는데,

FPS란 Frame Per Second의 줄임말로써, 모니터가 초당 보여줄 수 있는

프레임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니터로 보는 헬리콥터, 터보프롭의 프로펠러의 시동장면을 보면

천천히 돌 때에는 어느 속도로 도는지 알 수 있지만, RPM이 점차 빨라지면서

카메라나 모니터의 FPS에 한계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미친듯한 고속에 이르르게되면

멀쩡히 돌던 로터나 프로펠러가 갑가지 거꾸로 돈다거나 거꾸로 돌다가 천천히 원래방향으로

느리게 잔상을 남기며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권도의 발차기 주작영상이랑 무슨 상관이냐 물으신다면 혼자 술먹고 주저리 떠들고 싶었습니다.

손으로 밀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