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골

당시 노골로 선언되었다고하네요

필드에 뛰는 선수가 아닌, 심판과 지형지물(예를 들어 날아다니는 새나 뛰어다니는 동물, 세찬 바람 등)은 우연의 결과물이므로, 결과를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규칙이 되어 있습니다.

랜디존슨이 공을 던졌는데, 날아가는 새에 맞은 경우가 비슷합니다.

영상이 실제 일어난 경우라면, 노골입니다.

20대 여성이 발가벗고 경기장에 난입해 뛰어 가다 우측 유방에 공이 맞았다면
판정이 어떻게 되나요?
20대 여성의 우측 유방도 지형지물에 해당 될까요?

사람들이 웅성거릴테니, 그 전에 심판이 (그런 판정이 나오는 상황이 생기기 전에) 경기를 중단시키겠죠.

예시를 들어도 이따위로...... 인성 참

머리에 꽃 꽂은 분입니다 이해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일단 식구들한테 똑같이 물어보고 오면 답해줄께요.

이 반대의 경우가 궁금한데
골로 인정 되려나 ㅋㅋ

반대의 경우라면, 원래 들어갈 것이 아니었는데, 지나가는 강아지를 맞고 골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말하는 건가요?

지나가는 강아지는 '지형지물'이니까, 그 자체로 축구장 땅바닥이나 골대와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따라서 골이 인정됩니다.

오호라, 그렇다면 앞으로 개를 훈련시키거나...드론을 사용해서..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고는 있는데
그런 경우를 못봐서요 ㅋㅋ

개필드 유나이티드 ㅋ

0승1무11패 개필드 유나이티드

노골적인개

ㅋㅋㅋ
개가 너무 편파적이네..

정말 기막힌개

저 영상이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질이 꽤 좋은 걸 보니 비교적 최근인 것 같네요.
그렇다면, 강아지 장면까지 갈 것도 없이, 키퍼의 킥을 방해한 그 시점에서 파울이고 옐로 카드입니다.

꽤 오래 전(대략 10여년 전쯤)에 새로 정비된 규칙에 따르면
키퍼가 손에 든 공을 (던지거나 차서) 방출할 때 어떤 방해도 하면 안 됩니다.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있어서 링크를 가져와 봤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있는데, 어떤 때는 공을 빼앗은 선수가 경고를 먹지만
또 어떤 때는 당황한 키퍼가 무리하게 몸싸움하다 퇴장을 받기도 하네요.
저 규정이 생기기 이전과 이후의 차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F_OXuNYbQ

영상봤는데..저렇게 키퍼 뒤에 숨어있다가 공차는건 어떻게 보면 이미 옵사이드 아닐까요??

옵사완 관계없고 윗분 설명대로
키퍼 킥 방해로 이미 파울임

개는 인간의 베스트 프렌드.

"el mejor amigo del hombre"
인간의 베스트 프렌드. ㅋ

아르헨티나 애들 유머 있네. ㅋㅋㅋ

아미고스 파라 씨엠프레~

https://youtu.be/rsvVzAn_qlI

노골인니다

헐~

엉망진창이네 ㅋ

들어갔어도 노골임.

ㅎㅎㅎ

우연히 본 19금 영상에 어떤 벌거벗은 처자가 운동장에 난입하여 멋지게 공 가로채서 발로 뻥차서 슛 골인 하는 거 본 적 있는데...이 경우 골로 인정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