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인은 '여성부는 여성 권력을 주장하는 사람들 만의 부서' 라며 여성부 폐지의
이유를 거듭 강조했다. 당선인은 18일 정부 조직 개편 현안 등에 협력을 구하기 위해
민주당 당사를 찾아 대표 및 최고위원 등과 만난 자리에서 부처 통폐합을 두고 설전을
벌이며 이같이 주장했다.
'올 것이 왔다'
여성 가족부는 16일(2008년 01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부처를 폐지키로 공식
발표하자 일순 침통함에 휩싸였다.
직원들은 인수위 출범 이후 보건복지부로의 통폐합 가능성이 연일 흘러나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부처가 사라진다는게 확정되자 국.실마다 탄식과
한숨이 흘러 넘쳤다.
여성부의 한 공무원은 '통폐합 1순위 부처로 거론되기는 했지만 여성계의 반발이 거세고
정치권에서도 반대 움직임이 있어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었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고개를 떨궜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반대했다.
1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딜라이트스퀘어에서 문재인 후보와 전국지역맘카페 회원들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 이후 취재진 질문을 받는 자리에서 문재인 후보는
"여성가족부 역할이 더 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한 매체 기자는 "유승민(59) 바른정당 의원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는 "폐지요? 왜 폐지하죠?"라고 물으며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19일 유승민 의원은 "여성가족부가 현재 독립된 위상이나 역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이 여성부가 있는 것을 굳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는 "여성부는 김대중 정부 때 신설된 것"이라며 "여성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는 여성부를 여성가족부로 확대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75) 정부 인수위 시절 여성가족부가 폐지될 뻔했다"라며
"우리가 그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서서 여성가족부를 지켜냈다" 라며 여성가족부
존치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달 16일 한겨레는 문재인 후보가 '성 평등 공약'을 발표하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 적정 실내온도 ‘28도’를 설정한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28도 기준을 설정한 때가) 30여년 전이어서 최초로 공공기관 적정 실내온도를 정했을 때 적용한 근거가 무엇이었는지 현재로는 확인이 사실상 어렵다. 다만 일본 등 국외에서 권장한 실내온도 등을 참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성들이 임상 실험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여성들이 이미 임상 실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모든 연령, 인종 및 민족 그룹에 속하는 여성
그리고 장애나 만성 질환을 보유한
여성들은 임상 실험에 참여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에 대한 실험을 통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의사들이 여성 건강에 관하여 더 많은
연구를 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차별성을 이룰 수 있습니다.
왜 여성이 참여해야 합니까?
의료 제품이 남성과 여성에게 주는 영향이 다릅니다.
여성에게는 다른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가끔
있으므로 여성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성의 신체는 약물과 장치의 작동 방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저게 짜증나는건 여성이 위험하니 바꿔달라는 목적보다 위험한 남성을 위한 제도를 다 없애달라 같이 들린단 말이지. 지들하고 별상관도 없는 제도지만 남성이 혜택받는 꼴을 보기싫으니 없애달라는 것과 비슷한 주장을 한단말이야. 그럼 저렇게 많이 위험에 노출된 남성들이 완전 개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는건데 그걸 보면서 비웃고 싶어한다
는 느낌을 주는게 최악이야.
여가부는 언제쯤 없어질까? 모든 여성이 공주처럼 대접받으면 되려나? 아 공주는 젠더감수성이 없는 단어구나.
그럼 사람으로 대하면 없어질까? 남자들끼리 흔하게 하는 엉덩이 발로차기, 가슴근육 대단하다며 가슴한번 만져보기 이런거도 해줘야하나? 남녀화장실 아니 녀남화장실은 없애고 화장실로 바꾸고 목욕탕도 그냥 사람탕 해서 남탕, 여탕 없애보자. 사람으로서 남녀 차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