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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3 10:28
[기타] 한 우물만 파던 용접공 ~
 글쓴이 : 별찌
조회 : 5,051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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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20-12-13 10:33
   
존경합니다
별명없음 20-12-13 10:41
   
대단하십니다. 명장 칭호가 걸맞는 분이시네요.
대지사마 20-12-13 10:42
   
용접은 시력이랑 직결되는 부분이 있어서.....ㄷㄷㄷ
구름바라기 20-12-13 10:45
   
멋지네요
싸만코홀릭 20-12-13 12:28
   
정밀용접이나 초대형분야쪽으로 가면 용접 억대연봉임. 결코 무시할 분야가 아니죠
쇼생크탈출 20-12-13 12:29
   
한가지 일을 파면 팔수록 나만 알게되는 그 차이가 있죠...  남들이 모르니까 적당히 하느냐 내가 용납 못하고 완벽하게 하느냐가 진짜 프로와 가짜를 나누는 선인것 같아요.
아이엠미 20-12-13 14:03
   
대단하시네요.. 멋지십니다~~ ^^
sunnylee 20-12-13 14:30
   
명장은.. 진짜 존경받을...
초율 20-12-13 14:43
   
최소  십년..
한가지 일을 십년이상 하면..길이 보임..
새끼사자 20-12-13 15:07
   
사실 한 우물만 계속 판다고 명장이 되는 건 아니지요.
그만큼 공부도 엄청나게 하셨다는 걸 의미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기술이라도 그 기술 발전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게을리하면 흔한 기술자가 되거든요.

특수 용접 분야도 지금 어마어마 하게 기술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저 자리에 없었겠지요.

존경 스럽네요.
청호님 20-12-13 16:52
   
우리나라는 현장작업자들을 하급취급하는 그런게 있어서 ㅡㅡ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데 울나라는 아직도 조선시대 사농공상 이 남아있음
슬픈영혼시 20-12-13 19:12
   
우와 대단하시다 이걸 나는 너무 늦게 알았네
일빵빵 20-12-13 19:22
   
대단하십니다
안알려줌 20-12-13 20:06
   
능력만큼 대우를 해줘야 뭐든 성장이 잘 됨


그나저나 몇십년 폐가 건강하려나..

그 용접 스파크가 피부까지 따금 거리게 하던데... 빛 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로속으로 20-12-13 21:07
   
뭔가 철학이 있어 잘 된건가.. 잘 되니까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것인가...비행기는 엔지이 멈추면 하늘에서 멈춘다 라니...
7sky 20-12-13 21:39
   
멋있으십니다
다른생각 20-12-14 00:13
   
경력이 오래됐더라도 적당히 하는게 습관이된 분들은 발전이 없드라구요..
마음 가짐의 차이가 습관을 만들고 결과물에 차이를 만듭디다..
본인이 스스로 깨닫거나.. 사수를 잘만나야됨..
둘중의 하나라도 안되면 그냥 흔한 기능공으로 살다 은퇴하는거죠..
Dionysos 20-12-15 02:14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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