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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3 15:49
[기타] 벤츠타고와서 노숙자 무료도시락 내놓으라는 아줌마.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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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빡친 김하종 신부님 ㄷㄷㄷ
김하종 신부는 1990년 고향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왔다.
1998년 안나의 집을 열고 노숙인,가출청소년,불우 아동 등 보호,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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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고건 20-12-13 16:13
   
하아... 저런 년의 머가리엔 머가 있냐.. 어머니는 찍소리도 못내는 듯하네..
귤한입 20-12-13 16:19
   
천주교 외국인 신
부님들은 어케 하나같이 저리 자애롭지
너울 20-12-13 16:33
   
공짜라고 하니까 그게 지들꺼라도 되는줄로 아는거죠.

대가리가 나빠서 그래요...

사는걸 벌레처럼 살아와서 생각도 벌레수준 밖에 못하는거죠.
미스트 20-12-13 16:55
   
저렇게 모난 사람이 평생 정 안 맞고 사는 게 가능한가?
     
하늘나비야 20-12-14 04:27
   
돈 많으면 안맞더라고요  특히 그 지역 유지들이나 그런 사람들이면 ...
     
whoami 20-12-14 20:08
   
정 맞아서 모난 부분 깍이면 스스로 다시 모나게 깍나봐요 ㄷㄷ
뙤약볕 20-12-13 16:55
   
인성 개빻았네.
레드당근 20-12-13 16:57
   
글만 읽었을때는
뭐 선동하는 글 쓰노
라고 생각했는데,
사진 보니까
진짜로 저런 인간이 있구나
믿게 됐다. ㅋㅋㅋㅋ
michaelokay 20-12-13 17:01
   
기름값이 더나오지 않나?
운드르 20-12-13 17:04
   
저 아줌마가, 저 도시락이 정말 필요해서 먹게 되는 날이 오길.
일단 그 전에 벤츠는 팔고.
하얀사람 20-12-13 17:08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 저리 했다면
신부님이 올리지도 않았고
우리가 몰랐겠지
쓰레기네~...*.*
BTSv 20-12-13 17:18
   
집안 쫄딱 망했으면 좋겠다
킹크림슨 20-12-13 17:28
   
저런 정신으로 돈을 모았다면, 돈을 모으기 위해 얼마나 다른 사람의 권익을 해치면서 돈을 모았을까?
     
Wombat 20-12-13 18:19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 22223
댓글에 님같은 글이 없었으면 쓰려고 했겠지만..
지해 20-12-13 17:48
   
기부를 해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밝게사는나 20-12-13 18:32
   
설마 기름 5천원씩 넣고 다니는 분들 아닌감...
담배맛사탕 20-12-13 18:42
   
하여간 공짜라고 하면,탐하는 것들 보면 있는것들이 더함
시루 20-12-13 21:17
   
에휴... 내가다 창피하다.
7sky 20-12-13 21:26
   
무슨 뷔페집 왔나 ㅡㅡ
공짜밥 주는곳이자나요 란 말이 더 가관이네요
낭만시대 20-12-13 21:41
   
외국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였다니?! 적절한 예라고 할수는 없지만, 제가 학교 다닐땐 친구랑 같이 있을때 뭘 먹더라도 같이 먹던가 아니면 돈이 좀 모자르면 혼자 먹기 뭐해서 안 먹던가 했는데, 요즘 급식, 학식들 보면 같이 먹자는 소리도 안 하고 혼자 먹는걸 주변에서 봅니다. 친한 친구인데도 그러는거 보면 제 가치관에선 이해불가!
다른생각 20-12-13 22:01
   
아무리 종교인이라도 사람 상대 하는일이라.. 그동안 온갖 종류의 인간들을 많이 만나서 내성이 어느정도 생기셨을텐데..
그럼에도 친히 사례를 글로 푸신것보면.. 정말 빡치셨나봄..
글로는 다 표현못했을 빡치게 만드는 희대의 저급한 행태..
개인용 20-12-13 22:33
   
정말 생각 좀 하며 삽시다...배려라는걸 모르는건가...
검은북극곰 20-12-13 23:11
   
졸부들이 저럼. 못배우고 교양 없는데 부동산 가지고 있던게 폭등해서 갑자기 돈번 케이스의 인간들이 저럼.
ultrakiki 20-12-14 01:16
   
미친...근본도 없는 부류
푸른마나 20-12-14 01:24
   
옛날에는 명절날이 되면 사촌에 8촌까지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엔 사촌도 보기 힘든 명절이 되었죠...
공동체 사회가 무너져가고 있는거라고 봐야죠...
하늘나비야 20-12-14 04:29
   
벤츠  몰 정도면 서민 보다는 잘살것 같은데 노숙자 식사를 탐내네요 대단하다 그것도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나이든 아줌마가 .. 이해가 안가네요
냉혹한현실 20-12-14 08:45
   
병원에 고급 승용차 타고 와서 의료보호1종이라고 말하던 X 들과  똑같음. 말투부터 천박 그 자체.
팔팔팔 20-12-14 08:52
   
벤츠도 구형 벤츠 같은데?
싸대기 20-12-14 08:53
   
그 고귀한 밥! 짐승같은 아가리에 넣을수가 없다
강산 20-12-14 12:17
   
무엇이든지 성숙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우리가 시간을 단축할려고 교육에 엄청 투자해도 역부족이긴하네요.
구름속의해 20-12-14 20:20
   
진짜 총기 합법화안된게 천운이라고 생각해야될 사람이 많은듯.
수염차 20-12-14 21:04
   
예수쟁이가 천주교를 테러하러 온듯.....
메로나 20-12-14 22:00
   
진짜 한번씩 저런 개차반들이 있어서 짜증나네요.
주작이라고 믿고 싶지만 저분이 주작할리는 없어서 더 슬픕니다.
왜 저러나요 진짜...
가나다다 20-12-14 22:58
   
조선족인가..
Dionysos 20-12-15 02:11
   
ㄷㄷㄷ
파루시아 20-12-16 15:57
   
와 양아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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