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전화받은듯  닭튀기기 싫어서  ....

진상 아니죠. 논리적으로 틀린말도 아니고
주문후 우긴것도 아니고 주문전에 문의한건데

문의 까지는 진상 아님

근데 안될거같다고 하자마자 끊어버리는건 진상 맞음

뭐 알겠습니다 라던지 말을 하고 끊어야지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안됐다고 그냥 전화 끊어버리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전화 받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만 합니다 따라서 진상입니다

장사하기 싫었나 ㅋㅋ

이런 글 몇번봤는데 왜 10마리값에 11마리를 안 주는지 이해가 안됨..

말도 안되지만, 그냥 주기 싫은 느낌. 근데 걍 끊음이 뚝 끊었는다는게 아니고 안된데서 끊은거 아님?

진상이 아니고 주인이 장사를 못하는 거지 저건....
어차피 한마리씩 시키면 10장줄거 하루에 10마리 시켜준다는데 저걸 저렇게 받으면... -_-;;;

장사 초보거나 영업 더럽게 못하거나죠.

쿠폰은 10마리 팔면 1마리 서비스 주는 의미인데..

10마리 주문하면 11마리 주는게 왜 안되나...

그리고 배달 한번에 10마리 팔면
+1마리 서비스 해줘도 가게가 이득 아닌가?

저건 가게 전화 받은 사람이 생각을 잘못했네요.

제가 봐도 진상은 아니에요 어차피 10마리당 1마리 쿠폰인데 그냥 팔면 될 건데 사장인지 알바인지 생각을 잘 못한 듯 하네요

같은 10마리 파는데 배달을 덜하니 오히려 장사하는 입장에서 이득인데 왜 저러지...?? 희한한 사람 많네. 장사 접어야 할 듯.

가끔 보면 두 마리 시켜도 쿠폰 1장 주는 가게 있음.
사장이 제딴에는 이득 좀 보겠다고 안된다고 했겠지 ㅋ
잘 파는 사장은 서비스로 주고 10마리 사면 1마리는 쿠폰 서비스라 내걸고 장사했음

저게 왜 진상이죠....이해가 안되네.......

만약 실제로 저랬다고 한다면 전화 받은 사람이 느끼기에 주문하는 사람의 말투가 싸가지 없어서임...

매출도 중요하긴 하지만 싸가지 없는 손님에게는 팔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을 거임...

계산이 아니고 감성인거지...

장사하는는 사람이라고 모두 돈만 생각하는건 아님...

어느정도ㅇㅈ 조삼모사식의 어리석음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한마리 한마리 팔면서 단골을 모으는 마케팅이라고도 생각해본다면 한마리 더 빼내려는 편법이라는 생각에 욱했을수도 있고

하여간 계산의 문제라기보다 감정의 문제가 더한듯

비슷한 맥락인데
마트카운터보고 있을때 할배 소주 들고와서 소주값1100원 공병가100원일때
1000원주면서 소주계산해달라함
1100원 입니다~ 그러니까 잠만 기다려보소
가방에서 빈물명 꺼내 옮겨담음
그러더니 공병값으로 퉁치소~ 공병주고감ㅋㅋ
뭔가 신선하고 얼탱이 없었지만
틀린건 아니라 그냥  넘어감
글내용도 치킨쿠폰 10장에 한개 서비스 나가는게
가게규정이 맞으면 해주는게 사장한테 이득
한방에 10개가는거 배달비 아끼는거 생각해도
닭두마리값인디...

저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니...
치킨집하면서 주문 전화나 받고 있는 것이겠죠.

오히려 크게 기뻐하면서 감사를 계속 전해도 부족할 판에

진상 맞구만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음료수 1개 시키면 딱한번 리필가능하다고
써놨는대 둘이 들어와서 리필한번 가능하니까 1잔가격에 2잔으로 주세요?!

이런 손님들이 있었음
이게 진상이 아니라고?

쿠폰을 주는 이유는 다음에도 계속 이용해달라는 취지가 큰것이지
이용해먹으라고 주는게 아님

테이블당 쿠폰한장 드림 이러면 넷이와서 일부러 2테이블로 나눠앉아서 쿠폰받아감

위의 경우는 이벤트 조건은 맞지만 예시를 든것처럼 그걸 이용해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하기때문에 원칙적으로 막는거임

가게 입장에서도 저런 손님 다받아줄 필요가없음

이런게 진상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