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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6 02:54
[기타] 로마시대 노예의 삶 ~
 글쓴이 : 별찌
조회 :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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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살자 20-11-26 05:40
   
노예철학자이며 한 학파의 거장인 스토아철학의 에픽테토스가 있죠. 게다가 절름발이. 지금도 삶어 의미나 방향을 모르는 이들을 이끌고 있고 긍정심리학에서도 간간히 인용되죠.
솔직히 20-11-26 07:21
   
그냥 이름만 노예지
걍 녹봉받는 가신이잖아. 번역상 오류 아님?

노예라고 일컫어질려면
의사에 반한 일을 강제로 하면서, 그 댓가를 착취 당해야지.
     
그냥한마디 20-11-26 09:03
   
노예는 맞아요. 단지 노예라도 시기와 장소에 따라 그 대우가 완전히 달라요. 우리가 알고있는 흑인노예가 제일 최악이라 비교가 더 되는거죠.
          
나가자 20-11-26 10:53
   
노예 맞습니다.. 단 본문에 나오는 수준의 역할을 하려면 지금으로 치면 사시 패스 할 정도의 머리와 능력이 있어야 하는거고...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노예들은 채석장이나 광산 대규모 농장 같은데서 채찍 맞아가면서 짐승처럼 일해야 하죠..그런 노예들은 평균수명이 5년을 못버텼다고 하더군요...
뚱쓰뚱쓰 20-11-26 08:55
   
아마 저 사진속 빨간색 옷입은 노예는 몰락귀족인가 몰락유명상인 미망인이랑 결혼하던가 그럴꺼임...무려 줄리어스 시저 카이사르의  노예임. ㅋㅋ미드 ROME 한장면 같은데
     
나가자 20-11-26 10:58
   
HBO 미드 ROME한장면 맞네요...
저 노예 시저의 개인비서 같은 친구이고 엄청 교활하고 똑똑 합니다..나중에 아우구스투스 황제 누나의 친구이기도한 로마 상류층의 젊은 여자랑 결혼하죠
sunnylee 20-11-26 10:06
   
주인이.. 재정, 다른 노예 관리 맽길 정도 집사급이면..
사실상 대우가 틀림.. 함부로  대하지 않음...
LikeThis 20-11-26 11:11
   
더이상 노예라고 부르지 않고, 생사여탈권은 인정되지 않는것 뿐...
미스트 20-11-26 11:22
   
노예가 아니구만요.
일한 만큼 봉급 따박따박 나오는데, 그게 어떻게 노예가 될 수 있겠슴.
만약 당시 부르길 노예라고 불렀기  때문이라면 그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노예와는 같은 이름의 다른 뭔가겠지요.
하관 20-11-26 11:35
   
노예 = 직장인?
운드르 20-11-26 12:06
   
일단 생사여탈권이 주인한테 있으니 노예인 건 맞는데,
저 정도로 믿고 맡길 만큼 능력 있고 믿음직한 노예가 흔한 건 아니니
주인도 어지간하면 마음대로 못 했죠.
황제폐화 20-11-26 13:06
   
기승전 대한민국 욕이구먼
너울 20-11-26 14:06
   
노예도 노예 나름이긴 하죠.

그리고 지금 기업들이 사람들 노예 다루듯 하는것도 사실이고.

아직도 생각나네.. 모 회장이 사원들에게 머슴 어쩌고 한 사건 ㅋㅋ
켈틱 20-11-26 14:32
   
로마는 노예
조선은 노비
영국은 도비
섬나라호빗 20-11-26 17:25
   
외국에는 직장인 없는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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