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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6 03:20
[유머] 늦둥이 동생 태권도 보냈는데 뒷모습 귀여워 주금 ~
 글쓴이 : 별찌
조회 : 7,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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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차이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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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나비 20-11-26 03:47
   
어이구 귀여운 거 ㅋㅋㅋㅋ
나도 늦둥이 동생이 있어서 귀여워하며 댈꾸 댕겼었는데...
이젠 이게 날 사육하려고 함 ㅠㅠ
(뭘 자꾸 먹이려고 함, 근데 자꾸 또 살 빼라고 함 ㅋ)
슬픈영혼시 20-11-26 04:40
   
정말 귀엽네요 ㅎㅎ
NiceDay 20-11-26 05:03
   
졸커!!!
기간틱 20-11-26 06:05
   
뼉따구 띠. .
ibetrayou7 20-11-26 06:33
   
뒷모습도 귀여울 수 있다니... ㅎㅎㅎ
구름에달 20-11-26 07:33
   
꼬맹이 귀엽  ㅋ
어린시절 ㅡ 도복이 입고 싶어서 학교 방과후에 하는
태권도을 신청했는데,
도복이 도착하는 날 실망ㅡ누런  삼베옷 같이  생긴
도복이라니.ㅡㅜㅜ ㅡ어린 나이에 상처  받음. ㅡ70년대ㅡ
     
조부 20-11-26 10:54
   
원래 누런 삼베옷 같은 재질은 유도복이죠.
합기도 도복일 수도 있는데 당시에 합기도가 검정도복 아니고 흰색도복 입는 곳도 있었다는..

아마도 70년대 당시엔 전문 스포츠 브랜드에서 태권도복이 따로 시판되지 않았으니..
이것 저것 막 섞여 있었겠죠. (수공 제작)

프로스펙스가 80년대 들어서 태권도복 출시하고 태권도복 디자인이 바뀌기 시작했는데..
한복 저고리처럼 앞이 트여있는게 아니라.. 
통짜로 티셔츠처럼 머리 쪽만 뚫려있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그리고 삼베같은 재질이 훨씬 튼튼하긴 하죠.
태권도복은 깃을 잡을 일이 없으니 좀 얇고 흰색 나일론 재질 느낌이 강한데..
유도복은 깃을 잡고 땡기면 뜯어지지 않아야 하니 무지하게 빡샌 삼베같은 재질로 되어있는..

그래서 태권도 다니다가 합기도 다니다가 한 사람들은 일부러 삼베같은 옷이 걸리길 바라기도 했었고..
          
구름에달 20-11-26 19:21
   
몰랐던 사실ㅡ땡큐ㅡ
     
초율 20-11-26 14:40
   
80년대후반..합기도 도장 갔더니..
재수생일때라..시간이..유치원 애들이 하는 시간에 댕김..ㅋㅋ..
아고 구여운것들..
관장님이..맨날..발차기만 시키고..
전신 마사지  해줌..
ㅡ사람뼈가 말이야..2백 몇십..우둑..우두둑.!
중독되서..진짜 열심히 감..ㅋㅋㅋ
          
구름에달 20-11-26 19:22
   
오ㅡ이분 거으 나와 동시대 분?  ㅎ
지두 재수했슈ㅡ그 때ㅡ
     
뱃살마왕 20-11-26 23:16
   
광목  후글주글 했지요  74년도
          
구름에달 20-11-27 00:05
   
ㅡ아실 줄 알았음ㅡ^^
트릭스12 20-11-26 08:23
   
아 너무 귀엽다...ㅋㅋ

근데 날짜보니...지금 그럴때가 아닌거같기도
황룡 20-11-26 08:49
   
준나 귀요미다 ㅠㅠ
가인 20-11-26 09:04
   
치명적인 귀여움이군요...
보미왔니 20-11-26 09:21
   
이거 내가 올릴라다가 포기한 짤인데~~~
sunnylee 20-11-26 10:02
   
졸귀...
미스트 20-11-26 11:34
   
와.. 귀엽다. 3등신? 4등신? 하하하
아이엠미 20-11-26 18:05
   
ㅋㅋㅋ
버벅이010 20-11-27 01:42
   
하늘나비야 20-11-27 13:16
   
ㅎㅎㅎㅎ 귀여워라  전 큰애랑 애기 데리고 있으면 다들 물어 봅니다 내가 엄마냐고 ㅎㅎㅎㅎㅎ 아니 애기 엄마가 애기 안고 있는데 왜 나 보고 엄마냐고 묻냐고요
유일구화 20-11-27 20:19
   
희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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