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글쓴이가 해당사항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차상위계층이라고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지금은 이사람들이 법의 보호를 받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들은 일해도 일하지 않은 기초생활대상자보다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적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공감할수없겠지만 기초생활대상자에 가까운 어려운사람들은 다르죠.
그런데도 대학 선발이나 장학금등의 혜택엔 기초생활대상자에게 저런 혜택이 몰려서 그들만의 리그에서는 경쟁률이 현저히 낮고 정상적 경쟁자들의 경쟁률은 10:1이 넘어가는 등의 문을 좁혀 놓는다는 건
심각한 기회의 평등권에 문제가 있음
차라리 대학 입학에 무슨 이상한 전형들 싹다 없애버리고
예체능계엔 실기 70%
금수저에겐 기부입학 전형 (일반 입학금의 50배~100배수준, 적어도 10억이상)으로 전체의 10%.
그리고 그들의 등록금은 일반 정상 등록금의 5배 수준.
그외 89% 사람들에겐 수능.
1%는 국가 대표 시합 우승자
그리고 기부입학 자들을 우대하여, 그들 입학금과 등록금에 의한 성적 장학금 제도 운영.
이게 딱 좋음.
여야 정치인이나 장성 아들딸이라해서, 변호사나 검사 아들딸이라해서, 혹은 무슨 독립운동 유공자 자손들이라 해서, 거부 아들딸이라해서, 전쟁영웅 아들딸이라해서, EPL 득점왕 아들딸, 노벨상 아들딸, 고종 친황제 아들딸, 가난한 사람 아들딸, 극빈자 아들딸, 장학재단 아들딸, 시민단체 아들딸, 이웃집 할머니가 키운 고아 손주도, 도둑/살인범 아들딸, 나라 팔아먹은 놈 아들딸들 모두가 대등하게 경쟁해서 입학해야 되고,
몸을 팔아서 돈을 벌어서 등록금을 내건,
사기쳐서 돈 벌어 등록금 내건,
공부 잘해 장학생되어 등록금 내건
대학은 성적에 의한 장학금을 주며,
다만, 사설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자에 대한 특별한 학점 우대라던가 그런 게 없어야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