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썩은 녀석이네 얼마전 가생이에서도 누구한테 들은 이야기라며 기초수급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러 일으키는 발언을 하는 사람 봤었는데 저의가 의심스러움 뭐 대단한 금액을 지원하는것도 아니고 불쌍한 사람들 극단적으로 몰리지 않게 조금 지원해주는게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 정말 심보 더러운 시키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죠.
단순히 다리 좀 전다고 장애인으로 등록 안됩니다.
장애 판정을 받으려면 운동 능력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야 됩니다.
님께서 보기엔 그게 그저 다리 좀 저는 수준으로 보이겠지만
실제 그 장애를 가진 사람은 님이 생각보다 훨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갑니다.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저는 장애도 아니고 그냥 다리를 살짝 저는 수준인데도
그렇게 된 사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지금 가진 모든 걸 다 포기할 생각도 있음.
몸 건강하고 평범한 신체를 가진 게 얼마나 큰 행운을 가지고 있는 건지 깨달으시길..
이런글보면 어정쩡하게 부모지원하에 적당한 재능과 주변분위기에 동화돼 스카이 들어온애들이 쓸수있는글이라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치열해야할 수급자애들이 자신들은 절대 못받는 형태의 혜택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거죠. 긍정적으로 보려고하면 쪽팔려도 목소리라도 내서 있을수있는 한조각의 다른 시선을 말한거라봅니다. 말도안하고 일베짓이나하며 계급화된 의사지망생처럼 무수히많은 이기적인 애들보단 그나마 낫다고봅니다. 내용은 둘째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