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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5 00:21

[기타] 엄마가 소대장한테 문자보냈다

글쓴이 : 날아가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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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trakiki 20-12-15 00:21 미친 ;;;; 미친 ;;;;



		먼산이 20-12-15 00:30 보이스카우트 캠프 갔나요? 엄마 마음은 이해하지만 도가.지니치시네 보이스카우트 캠프 갔나요? 엄마 마음은 이해하지만 도가.지니치시네



		다같은생수 20-12-15 00:32 ㅋㅋ 역겹네 맘충들;; 세상이 어찌되려고 ㅋㅋ 역겹네 맘충들;; 세상이 어찌되려고



		NiceDay 20-12-15 00:37 어머니 적당히 하세요. 여자도 기본교육과정은 받아야 이런말 못하지. 어머니 적당히 하세요. 여자도 기본교육과정은 받아야 이런말 못하지.



		ibetrayou7 20-12-15 00:50 군대를 학교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뭐 1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군대를 학교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뭐 1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가나다다 20-12-15 01:11 ㅋㅋㅋ 유치원이여? 유치원때 한달에 한번씩 생파하고 사진찍고 그런거 같은데 생파 저딴거 밴드에 올리자고 하는 순간 누군가는 업무가 늘어남 ㅋㅋㅋ 휴일에 간부들한테 불려가서 지들 행사한거 포샵하고 그랬는데 ㅅㅂ.. 근데 오전 7:20분에 보냈다는거에서 주작같네요. ㅋㅋㅋ 유치원이여? 유치원때 한달에 한번씩 생파하고 사진찍고 그런거 같은데 생파 저딴거 밴드에 올리자고 하는 순간 누군가는 업무가 늘어남 ㅋㅋㅋ 휴일에 간부들한테 불려가서 지들 행사한거 포샵하고 그랬는데 ㅅㅂ.. 근데 오전 7:20분에 보냈다는거에서 주작같네요.



		Dionysos 20-12-15 01:25 ㅡㅡ ㅡㅡ



		뱃살마왕 20-12-15 01:47 시밤 시밤



		밤샘근무 20-12-15 05:37 유치원 보낸줄 아나... 유치원 보낸줄 아나...



		energypower 20-12-15 07:45 요즘 장난 아닙니다. 주변에 아들 군대 보낸 사람들이나 조카들 얘기 들어보면, 과연 전시 상황이 됐을 때, 망설임 없이 상관의 명령에 절대 따를지,,,, 요즘 장난 아닙니다. 주변에 아들 군대 보낸 사람들이나 조카들 얘기 들어보면, 과연 전시 상황이 됐을 때, 망설임 없이 상관의 명령에 절대 따를지,,,,



		auddls2 20-12-15 09:39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가 오케이 하면 명령에 따르겠지요. 아닌가? 상관이 엄마한테 컨펌 받고 명령을 내리려나?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가 오케이 하면 명령에 따르겠지요. 아닌가? 상관이 엄마한테 컨펌 받고 명령을 내리려나?



		한이다 20-12-15 10:02 전쟁나면 엄마들을 지원부대로 보내자 전쟁나면 엄마들을 지원부대로 보내자



		LikeThis 20-12-15 10:05 무슨 병영체험 캠프 보낸줄 아나... 무슨 병영체험 캠프 보낸줄 아나...



		토미 20-12-15 10:32 점점 군대의 기강이... 인구감소..거기에 군복무기간 단축까지..그러니 자격도 안되는 애들 싸그리 영끌어서 입대시키고. 사회적분위기가 대부분 자식 한둘있다보니 귀한자식 보냈는데도 믿음이 안감. 우리나라는 군인이라는 존재감이 그냥 시간떼우고 오는 쓸데없는 짓이라는 인상이 너무 강함. 차라리 안되는 애들은 모집하지 말고 차라리 복무연장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게.. 점점 군대의 기강이... 인구감소..거기에 군복무기간 단축까지..그러니 자격도 안되는 애들 싸그리 영끌어서 입대시키고. 사회적분위기가 대부분 자식 한둘있다보니 귀한자식 보냈는데도 믿음이 안감. 우리나라는 군인이라는 존재감이 그냥 시간떼우고 오는 쓸데없는 짓이라는 인상이 너무 강함. 차라리 안되는 애들은 모집하지 말고 차라리 복무연장하고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는게..



		왕두더지 20-12-15 11:14 아빠들은 절대 안그런데... 아빠들은 절대 안그런데...



		초율 20-12-15 13:05 비효율적인게..넘쳐나기는 하지..ㅎ 장교들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거 아니라서.. 비효율적인게..넘쳐나기는 하지..ㅎ 장교들 주머니에서 돈나가는거 아니라서..



		줄리엣 20-12-15 14:29 왜 하면 안됨?? 나라도 하겠는데?? 뭘 잘못 했다고 못 따짐? 세금 잘내고 국민의 의무 하고 있는데.. 나라 재산이기 이전의 부모의 자식이지 않음?? 부당하다 싶으면 따질수도 있는거지...아들을 재물이나 노예로 바친거임?? 두들겨 패고 세뇌 시켜서 나오는 강제로 나오는 애국심.. 어떻게 되는지 태극기를 보면서 느낌.. 왜 하면 안됨?? 나라도 하겠는데?? 뭘 잘못 했다고 못 따짐? 세금 잘내고 국민의 의무 하고 있는데.. 나라 재산이기 이전의 부모의 자식이지 않음?? 부당하다 싶으면 따질수도 있는거지...아들을 재물이나 노예로 바친거임?? 두들겨 패고 세뇌 시켜서 나오는 강제로 나오는 애국심.. 어떻게 되는지 태극기를 보면서 느낌..



		렛츠비 20-12-16 12:07 그건 둘째치고 성인인 애들을 초등학생마냥 싸고 도는 헬리콥터맘이 문제란 건데요. 그건 둘째치고 성인인 애들을 초등학생마냥 싸고 도는 헬리콥터맘이 문제란 건데요.



		patron 20-12-15 22:07 억지로 끌고 가서 강제징병했으면 저정도는 들어줘야지 억지로 끌고 가서 강제징병했으면 저정도는 들어줘야지



		energypower 20-12-15 22:22 억지로 갔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구나...... 쫌 많이 다르네..... 나는 당연히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마땅히 내가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억지로 갔다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구나...... 쫌 많이 다르네..... 나는 당연히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마땅히 내가 해야할 몫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ㅁw11ㅁ 20-12-16 10:55 지자식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한테 하던 짓을 20살넘게 처먹었어도 똑같이 하네 ㄷㄷㄷ 지자식 초등학교 때부터 선생한테 하던 짓을 20살넘게 처먹었어도 똑같이 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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