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제 이름은 김ㅂㅈ 입니다 ~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12-20 10:22

[유머] 제 이름은 김ㅂㅈ 입니다 ~

글쓴이 : 별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unnylee 20-12-20 10:25 ㅎㅎㅎㅎ 참.... 정말... ㅎㅎㅎㅎ 참.... 정말...



		ibetrayou7 20-12-20 10:44 에구 빨리 성인 되어 바꾸시기를... 에구 빨리 성인 되어 바꾸시기를...



		행화촌 20-12-20 10:51 너무 심하네요. ... 아무리 부모의 맘이 어쩌니 해도 저정도면 자식인생에 폭력을 행세한 거죠... 지금이 한자를 쓰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너무 심하네요. ... 아무리 부모의 맘이 어쩌니 해도 저정도면 자식인생에 폭력을 행세한 거죠... 지금이 한자를 쓰는 조선시대도 아니고....



		지방간 20-12-20 11:05 와....자식 이름을 진짜 저렇게 지은 거야??? 와....자식 이름을 진짜 저렇게 지은 거야???



		캡틴홍 20-12-20 11:08 헐~ 아니 애 이름을 어떻게??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라고...ㅠ 헐~ 아니 애 이름을 어떻게??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라고...ㅠ



		가생이만세 20-12-20 11:16 옛날엔 여성 성기를 보지라고 안하고 다른 명칭으로 불렀나? 옛날엔 여성 성기를 보지라고 안하고 다른 명칭으로 불렀나?



		hell로 20-12-20 14:04 씹.. 씹..



		hjuki 20-12-21 10:39 잠지 잠지



		슬픈영혼시 20-12-20 11:35 바꿔줘야지 정말 너무한다 바꿔줘야지 정말 너무한다



		냐옹만세 20-12-20 12:01 저런건 엿대바라 하고 지어주는거 가끔 저런 미친 넘들 있더군요 절대 좋은 의도로 지어준게 아님 저런건 엿대바라 하고 지어주는거 가끔 저런 미친 넘들 있더군요 절대 좋은 의도로 지어준게 아님



		ZZangkun 20-12-20 12:15 보미 정도로 짓지 에구 보미 정도로 짓지 에구



		한이다 20-12-20 12:21 정말 이상한 이름 볼때마다 그 부모들 패고 싶음. 정말 이상한 이름 볼때마다 그 부모들 패고 싶음.



		난다날아 20-12-20 13:22 저도 예전에 이상한 이름 짓는거 왜그런거냐 물어보니 예전에 무당? 같은사람이 이이름 아니면 단명한다고해서 웃기고 황당한 이름이라도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걱정해서 그이름만쓴거... 참고로 왕씨아닌게어디임 예전 위인중엔 이름이 자지. 성은 왕.......호는 소중 이계셨다는데...이분이름이 갑임... 저도 예전에 이상한 이름 짓는거 왜그런거냐 물어보니 예전에 무당? 같은사람이 이이름 아니면 단명한다고해서 웃기고 황당한 이름이라도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걱정해서 그이름만쓴거... 참고로 왕씨아닌게어디임 예전 위인중엔 이름이 자지. 성은 왕.......호는 소중 이계셨다는데...이분이름이 갑임...



		으리으리 20-12-20 13:35 이름을 촌스럽게 짓는 부모님들 중 미신을 잘 믿어서 아이의 이름을 그렇게 짓는 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설이 뭐냐면 자식의 이름이 예쁘면 귀신이나 도깨비가 이름이 예쁘니 아이를 데려갈려고 즉 단명한다는 미신이 있어서 자식을 보호하고 오래살게 하고 싶어서 일부러 안 좋은 이름이나 촌스러운 이름을 지어서 내 자식 넘보지마라 이런 생각으로 그런 이름을 짓는다 하네요 하지만 어차피 미신이니 지금이라도 예쁘고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더 낫겠죠~ 이름을 촌스럽게 짓는 부모님들 중 미신을 잘 믿어서 아이의 이름을 그렇게 짓는 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설이 뭐냐면 자식의 이름이 예쁘면 귀신이나 도깨비가 이름이 예쁘니 아이를 데려갈려고 즉 단명한다는 미신이 있어서 자식을 보호하고 오래살게 하고 싶어서 일부러 안 좋은 이름이나 촌스러운 이름을 지어서 내 자식 넘보지마라 이런 생각으로 그런 이름을 짓는다 하네요 하지만 어차피 미신이니 지금이라도 예쁘고 좋은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더 낫겠죠~



		쇼생크탈출 20-12-20 14:52 촌스러운건 그렇다치고 이해가 되는데 개명신청 리스트보면 진짜 이건 악의적이다라고 볼수밖에 없는 이름들도 많더라구요...;; 촌스러운건 그렇다치고 이해가 되는데 개명신청 리스트보면 진짜 이건 악의적이다라고 볼수밖에 없는 이름들도 많더라구요...;;



		고기자리 20-12-20 14:00 25살 김보지씨, 지금 잘살고 계실려나 ㅎㅎ 25살 김보지씨, 지금 잘살고 계실려나 ㅎㅎ



		hell로 20-12-20 14:03 그 부모 할아버지에게 용돈을 잘 안챙겼네.. 그 부모 할아버지에게 용돈을 잘 안챙겼네..



		호에에 20-12-20 14:13 개명 신청 리스트 보면 심각한 거 많음 ㅇㅅㅇ 개명 신청 리스트 보면 심각한 거 많음 ㅇㅅㅇ



		애니킹 20-12-20 14:54 부모들 정신있나? 김자지로 20년 살아봐야 저애의 고충을 알지 ㅉㅉ 부모들 정신있나? 김자지로 20년 살아봐야 저애의 고충을 알지 ㅉㅉ



		리즌9 20-12-20 15:05 지킨다 잘 간수한다 등의 한자어가 있어요... 저는 관청에서 일할 때, 김창녀 라는 민원인이 있어,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선생님 이라고 불렀었네요. 예날엔 뭐라 불렀는지 궁금합니다. 설 강사한테 공개적으로 물어보고 싶네요 지킨다 잘 간수한다 등의 한자어가 있어요... 저는 관청에서 일할 때, 김창녀 라는 민원인이 있어,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선생님 이라고 불렀었네요. 예날엔 뭐라 불렀는지 궁금합니다. 설 강사한테 공개적으로 물어보고 싶네요



		Joker 20-12-20 15:46 저런 걸 권한 남용이라고 하는 거지 저런 걸 권한 남용이라고 하는 거지



		인생재발신 20-12-20 17:07 보지 씻고 있으니까 좀 있다 전화해라~ 헐 ㅋㅋㅋㅋㅋ 보지 씻고 있으니까 좀 있다 전화해라~ 헐 ㅋㅋㅋㅋㅋ



		봉대리 20-12-20 17:44 ㅋㅋㅋㅋ ㅋㅋㅋㅋ



		wohehehe 20-12-20 17:52 부모들이 정신없는거지.. 비슷한 뜻의 한자로 조합해서 다른 이름이 얼마든지 있을텐데.. 부모들이 정신없는거지.. 비슷한 뜻의 한자로 조합해서 다른 이름이 얼마든지 있을텐데..



		ssss 20-12-20 18:09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이름을 저렇게 지어줄리가 있나 제정신 박힌 사람이라면 이름을 저렇게 지어줄리가 있나



		너울 20-12-20 18:23 저건 부모가 개븅신들이지... 개명신청건 보면 부모라는 것들이 생또라이들 참 많구나 하는 생각들게 됨. 저건 부모가 개븅신들이지... 개명신청건 보면 부모라는 것들이 생또라이들 참 많구나 하는 생각들게 됨.



		whoami 20-12-20 19:30 뜻이 중요하면 '지킬 보'가 아니라 '지킬 수'로 했으면 얼마나 좋나. 저런 이름은 솔직히 자기가 지은게 아니라 이상한 신념이나 미신적인 생각에, 어디가서 돈까지 주고 그 양반이 '이렇게 지어라' 하고 받아 온 이름이 대다수일듯. 뜻이 중요하면 '지킬 보'가 아니라 '지킬 수'로 했으면 얼마나 좋나. 저런 이름은 솔직히 자기가 지은게 아니라 이상한 신념이나 미신적인 생각에, 어디가서 돈까지 주고 그 양반이 '이렇게 지어라' 하고 받아 온 이름이 대다수일듯.



		뱃살마왕 20-12-20 21:09 씻고 있다고? 씻고 있다고?



		아이구두야 20-12-20 21:27 과거엔 작명소를 겸업하는 무당 비스무리한 사람들이 많았음 이쪽 사람들이 과거 미신 + 있어보이려고 특이한 무언가를 첨가해서 뜻만 번지르르한 이름을 잘 지어냄 과거엔 그렇다 치더라도 2004년에 학생이면 부모들이 참... 미신에 약해서 애들에게 정말 못할짓을 했다고 생각함 과거엔 작명소를 겸업하는 무당 비스무리한 사람들이 많았음 이쪽 사람들이 과거 미신 + 있어보이려고 특이한 무언가를 첨가해서 뜻만 번지르르한 이름을 잘 지어냄 과거엔 그렇다 치더라도 2004년에 학생이면 부모들이 참... 미신에 약해서 애들에게 정말 못할짓을 했다고 생각함



		미로속으로 20-12-20 23:32 초딩때 이미 알았을꺼같은데..... 저런건 초딩때 더 애꿎게 놀릴텐데...중학생때야 조심조심하니까... 예민하기도 하고 초딩때 이미 알았을꺼같은데..... 저런건 초딩때 더 애꿎게 놀릴텐데...중학생때야 조심조심하니까... 예민하기도 하고



		사이공 20-12-21 01:04 지인 딸이름을 초경으로 짓은 경우도 봤슴 지인 딸이름을 초경으로 짓은 경우도 봤슴



		흑수선 20-12-21 01:48 흠....외국서 같이 일하던 불가리안 엔지니어들이 있었는데, 전기엔지니어-죠지, 건축엔지니어-꼬치, 기계엔지니어-보지다르 였음. 처음에 한국사람끼리 엄청 웃다가 좀 친해지고 난 뒤에 한국발음으로 어떤 의미인 지 알려줬음. 흠....외국서 같이 일하던 불가리안 엔지니어들이 있었는데, 전기엔지니어-죠지, 건축엔지니어-꼬치, 기계엔지니어-보지다르 였음. 처음에 한국사람끼리 엄청 웃다가 좀 친해지고 난 뒤에 한국발음으로 어떤 의미인 지 알려줬음.

Total 105,6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276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190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9355
54309	[유머] 연상 아내의 최대장점 (7)	날아가는새	12-20	5368
54308	[기타] 유독 한국에서만 위상 낮은 외국 요리 (28)	날아가는새	12-20	5713
54307	[유머] 음란마귀 씌인 러시아 여자 ~ (19)	별찌	12-20	9907
54306	[유머] 엄마가 세뱃돈 뺐어감 ~ (17)	별찌	12-20	6474
54305	[유머] 배구 억울한 네트 파울 레전드 ~ (11)	별찌	12-20	7118
54304	[유머] 스냅챗 디즈니 필터 ~ (8)	별찌	12-20	3878
54303	[유머] 모르는 남자가 신호를 보낸다 ~ (6)	별찌	12-20	4401
54302	[유머] 제 이름은 김ㅂㅈ 입니다 ~ (32)	별찌	12-20	5481
54301	[유머] 남자친구가 내 가슴을 이상하게 써서 화남 ~ (3)	별찌	12-20	5235
54300	[유머] 호랑이와 어머니 ~ (6)	별찌	12-20	3605
54299	[유머] 12만원짜리 아이템 ~ (4)	별찌	12-20	4402
54298	[유머] 초딩 조카가 만든 단톡방 ~ (1)	별찌	12-20	3721
54297	[유머] 500원에 하찮은 그림 그려주는 사람 ~ (6)	별찌	12-20	4150
54296	[유머] 공포의 순간 ~ (6)	별찌	12-20	3187
54295	[유머] 눈 오는 날만 기다렸던 어른이 ~ (1)	별찌	12-20	3110
54294	[유머] 혀가 퇴화하는 동생 ~ (4)	별찌	12-20	3577
54293	[유머] 남자 간호사의 소중함 ~ (13)	별찌	12-20	4246
54292	[기타] 박카스 묵밥 ~ (5)	별찌	12-20	2942
54291	[유머] 대륙의 현실 짱구 ~ (5)	별찌	12-20	3264
54290	[유머] 어떤 아가 모양의 인형 ~ (2)	별찌	12-20	2675
54289	[기타] 고대 로마의 효율적으로 노예 부리는 법 ~ (3)	별찌	12-20	3376
54288	[유머] 개꿀 알바 ~ (1)	별찌	12-20	2243
54287	[유머] SBS 연예대상 기괴함의 향연 ~ (3)	별찌	12-20	3304

◀ < 2231 2232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