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민영화 하면서 조건이 시골구석도 설치해주는 조건이죠
그래서 전국 구석구석 다 설치해 주는거죠 다만 기존의 주거단지가 아닌 외진곳은 일부 비용을 부담시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멋대로 아무데나 지어놓코 무조건 개통시켜라 땡깡부리고 민원넣코 난리라서 일부 그액을 부담시키는거죠 저정도 금액으로 해주는거 자체가 복지임
kt가 시골을 독점하는게 아니라 타 업체는 어느정도 규모 있는 곳 면단위 아닌담에야 시골은 쳐다도 안봄요 ㅎㅎ
수백년 이용료 받아도 적자라서
왜 2년뒤에 소유를 kt로 하냐하면 kt는 민영기업이죠 수백년 사용해도 적자나는곳에 수백 수천 들여서
설치 해줄 이유가 없음 그 일부 금액받더라도 무조건 적자임 또
문제는 기타 임시로 사용할 목적으로 여기저기 옴겨다니면서 해달라거나 콘테이너 하나 들고댕기면서
해달라는등 이걸 무료로 해준다고 생각해봐요? 공기업이라도 말도 안되는거임
그래서 최소한의 도의적인 부담을 지우는거임요 그리고 소규모 집은 전신주 소비자가 지어도 적자임
아니 자기집까지 오는 선이 없는 외딴 곳인데 당연히 전봇대 설치 비용 대야죠.
인터넷 뿐아니라 전기나 수도도 끌어오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건데.
몸만 가면 알아서 설치해줄줄 아는건지 ㅎㅎ 무슨 인터넷 설치하고 랜선 몇개 더 만들어 달라는 정도도 아니고.
그나마도 자기부담금 100만원으로 해주는건 싸게해주는건데 진짜 양심없네요. ㅎㅎ
전신주 값, 운송료, 설치장비, 인건비만 생각해봐도 남는장사인데. 아쉬우면 인터넷 없이 살아야죠.
그리고 전봇대 설치비가 그리 아까워서 소유권이전해주는게 싫으면 이사갈 때는 전봇대 뽑아서 싸갈건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