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잠실5단지 아파트가 저랬음 지상 주차장 뿐이라 2중은 기본이고 3중 주차까지 해서 트러블 많았고 바로 옆이 롯데월드라 타지역 차량까지 주차해서 최악에 주차장이였는데
주민들 반상회때 아파트 정문 입구에 차단봉 설치하고 2중 3중 주차하는 사람들은 경비실에 필히 차키 맡기는 걸로 어느정도 해결 했다는
예전에 살던 아파트 오래 돼서 지하주차장이 없었어요 당시 여기에 차가 그렇게 많이 생길 줄은 몰랐다네요 ㅎㅎㅎㅎ 관리자들 말로는 그래서 시청이나 길가에 차를 세우는 분들이 많았어요 우린 ..아파트 앞 길가에 세웠는데 아침에 출근 하려고 나가니 차가 없어져서 난리가 났습니다 도둑 맞은 거죠 참 이상하죠 도둑 맞기 전에 이미 두번이나 더 도둑을 맞았다 찾았거든요 처음에 회사에 세워둔 차를 회사 근처 공고 애들이 훔쳐서 끌고 다니다 논바닥에 뒤집어 놔서 뉴스까지 탔고 두번째도 어린애들이 그 짓해서 겨우 찾았고 결국 세번째 아파트 앞 길가에서 완전히 도난 당한..기구한 차였어요 다행히 보험들어 있어서 다는 아니라도 일부 보험금 받아서 다른차 구입 ..
지금 서울에 구형아파트들 중에 저런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는 한가구당 자동차를 한대씩 가질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아파트에 주차공간이 세대수만큼 없는곳이 많아요.
문제는 지금 서울시가 2023년인가부터 내연기관의 자동차 등록을 불가능하도록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를 구매해야한다는건데 전기자동차의 경우 충전시간이 오래걸려 집에 거주하며 차량을 사용하지 않을때 충전을 해야하는데 저런 곳에서는 과연 어떻게 충전을 해야할지 걱정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