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그래도 별 눈까리가 저렇게 돌아가나?

쪼인트 안 까일려면 별 수 없지...

어딜 별 1개가 ㅎㅎ

이거보면 용꼬리보다 뱀머리가 나은거 같기도

별한개여도 대대가면 위병소 애들이 혹시나 포상하나줄까 힘차게 경례하고

대대 간부들 단체로 뛰어나올텐데~~

눈돌아가는 소리 들리는듯 ㅋㅋ

이야 포스타ㅋㅋㅋ 급 경직;;;;

별 한개면 노란견장 차줘야지

나이 차이가 많아보이지만 기수가 몇년 차이 안난다는건 함정....

별한개라도 부러워요

별 한개라도 여단장이면 헬기타고 다녀요..

육본 들어갔더니
진짜 대령들 원스타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 ㅋㅋ

ㅋㅋㅋㅡ리얼한 표정.
짬 안 되는 건 리엘러리.

눈둘곳이 없너 ㅋ

대부분의 대령들이 저위치에도 못올라가보고 나가리 되는거 생각하면

저냥반도 대단한거임

부대에서..쓰리스타 딱 한번봄..
우리 여단장은..무릎위에 주먹 올리고..
90도 칼각으로 앉아있었음..
사령관은..양말벗고 있는중..

상병 말호봉 때,
국군병원 외진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타 군 투스타 한테 경례 안했다고
그 아재네 부관이 쥐알하길래,

내 직속상관도 아닌데
타군한테 왜 경례 하냐고 대든 적 있음.
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 고향동네 만화방 할배네 막내동생이
허구한 날 밤만 되면
동네 바보 아저씨처럼
다 떨어진 츄리닝 입고
만화방 소파에 굴러다녔는데,

만화방 할배가 맨날
"으이구, 저쉬키... 직업군인만 아니었으면
평생 날건달 백수로 예전에 굶어죽었을거다!"
라길래

어딘가 근방 향토사단에, 진급줄 틀어막힌
만년 상사~원사 쯤 되나 싶었더니...

나 군입대 하고 나서
100일 휴가 나왔는데...
할배네 막내동생이 내 휴가기간 내내
만화방엔 콧빼기도 안보이더라고.

결국 복귀 마지막 날
"할배~! 동생 분 어디 갔어요?"
물어봤더니,

준장(진) 달면서
마지막 진급점수 떼우러
이라크 파병갔다더라...

씨앙...
진작 좀 말해줄 것이지...

그때 받은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규정상 타군 상관도 당연히 상관임...

부대만 달라도 아저씨라고 부르는건 그냥 병들이 만든 문화일 뿐이고

타군이라고 해도 계급이 높으면 경례하는게 맞음...

물론 병끼리는 아님...

3스타 하고 나머지 아래것들 단체로 어디가면 3스타만 승용차 타고 나머지는 버스타고감 ㅋㅋㅋㅋㅋㅋ

으디서 원스타가 눈알을 굴리!

함상 근무시절...
우리 배에 별 100개 태운적 있음. 
장성 예비역들 ㅎㅎ
그 예비역들 모시는데 2스타 사령관이 기합 바짝 들어서 '충성' 외치는 모습 ㅋㅋㅋ

어제본 원스타는 정복 입고 세단에서 내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