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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7 12:24
[기타] 6100억 복권에 당첨 된 부부 1년 후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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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0-11-27 12:39
   
오 가능하구나
mr스미스 20-11-27 12:43
   
대단한 분들이네요.
김본좌 20-11-27 12:56
   
이런글엔 왠지 반전을 바라고 들어오게되네요.
나도 타락했어......
운드르 20-11-27 13:03
   
돈에 휘둘리지 않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분들이죠.
아마 저 분들을 평생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도 꽤 될 겁니다.
하늘나비야 20-11-27 13:06
   
저도 당첨되면 저렇게 살고 싶습니다 .. 내짝꿍한테는 산하나 사서 거기 들어가서 자연인 하고 싶다니 그러라고 하고  시댁이랑 시동생들 조금씩 주고 친정에도 똑같이 드리고 남은 돈으론 결혼한 애들 작은 아파트 한채씩 해주고 나머진 저축 해 놓고 이자랑 연금이랑 하면  밥굶지 않고  살듯하네요
새끼사자 20-11-27 13:15
   
복권 당첨된 사람들 후기 보면 몇몇 바보들이나 가산탕진하고 거지되고 그러지 대부분은 행복하게 잘들 살고 있음..어디선가 본 봐로는 90퍼센트였나 그 이상이었나?? 잘 살고 있음...
ultrakiki 20-11-27 13:41
   
대부분 저렇게 잘 살죠.

망한 극 소수만 나와서 복권이 인생을 망쳤다는둥...
켈틱 20-11-27 13:44
   
돈이 갈 만한 곳으로 갔네
붸르트리제 20-11-27 13:48
   
와... 멋진 부부네욥!!
moonshine3 20-11-27 13:51
   
이왕이면 소비좀 많이하지.
     
이시스 20-11-27 17:35
   
돈은 알아서 써야져...일해라 절해라는 왜하는거에요?
          
엘리자비스 20-11-28 01:05
   
일해라 절해라 ㅋㅋㅋㅋㅋㅋㅋ
          
턀챔피언 20-11-28 20:08
   
일해라 절해라는 뭐임 님아?
스텐드 20-11-27 14:00
   
나같아도 저정도 금액 당첨 되면 통장에 모두 적금하고 이자만받아먹으면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평범하게 살듯.......뭐 투자한답시고 여기저기 하다보면 머리만 아파지니 그건 귀찮고
인생재발신 20-11-27 14:46
   
이렇게 얼굴 공개되면

여기저기서 손 벌리는 사람도 많을텐데

어떻게 처신하는지가 제일 궁금...
마이크로 20-11-27 15:55
   
카트끌고 구걸뎅기는걸 상상함.
초율 20-11-27 16:23
   
그릇튼튼한곳에 담겨야..
일빵빵 20-11-27 16:29
   
돈의 지배를 안받고 사시는 분이네 ....
ㅣㅏㅏ 20-11-27 16:54
   
한국같으면 기부하란 기부거지들 등쌀에 못살텐데...
지골 20-11-28 13:39
   
훌륭하네요
프리미어주 20-11-28 18:04
   
와우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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