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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7 14:39
[기타] 신입사원 가불기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701
근데 내가 딱 보니깐 저 신입사원 B가 말해준거 잘 못알아듣고 엉뚱하게 한거같음....
재작년에 내가 그래씀~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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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20-11-27 14:54
2는 최악의 답안
1이 대부분의 회사가 바라는 인물상
3은 신중한 결정
4는 누구 원망안하고 뒷감당도 자기가 할거면 이렇게 해도 무방
2는 최악의 답안 1이 대부분의 회사가 바라는 인물상 3은 신중한 결정 4는 누구 원망안하고 뒷감당도 자기가 할거면 이렇게 해도 무방
찡오
20-11-27 14:57
나같으면 B한테 말함
책임님 말씀하신데로 했는데 파트장님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나같으면 B한테 말함 책임님 말씀하신데로 했는데 파트장님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보미왔니
20-11-27 15:59
그럼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그랫는데 왜 넌 저렇게 저렇게 했냐고 혼남~
그럼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그랫는데 왜 넌 저렇게 저렇게 했냐고 혼남~
찡오
20-11-27 16:20
내 아래사람이 내가 조언한대로 했다가 윗사람한테 까이면 미안하다고 하거나 파트장한테 가서 얘기해줄거같은데요..
내 아래사람이 내가 조언한대로 했다가 윗사람한테 까이면 미안하다고 하거나 파트장한테 가서 얘기해줄거같은데요..
미스트
20-11-27 15:42
1번.. 처음 들어가서 적응할 때 까진 이런저런 희생과 양보는 그냥 기본이다 생각하고 감수하는 생활을 해야죠.
그게 더러우면 빨리 배우고 익혀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면 됩니다.
2번 부터는 적응 필요 없고, 좋은 인상 필요 없고, 그냥 마음에 안 들면 때려치지 뭐.. 같은 고래 심줄 가진 사람인 경우에나 쓸 수 있는 방법임.
1번.. 처음 들어가서 적응할 때 까진 이런저런 희생과 양보는 그냥 기본이다 생각하고 감수하는 생활을 해야죠. 그게 더러우면 빨리 배우고 익혀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면 됩니다. 2번 부터는 적응 필요 없고, 좋은 인상 필요 없고, 그냥 마음에 안 들면 때려치지 뭐.. 같은 고래 심줄 가진 사람인 경우에나 쓸 수 있는 방법임.
아니스나벨
20-11-27 15:45
저때는 1번 하고 나중에 B의 말에는 맞장구 쳐주는척하고 할일 생기면 A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저때는 1번 하고 나중에 B의 말에는 맞장구 쳐주는척하고 할일 생기면 A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크리스피닭
20-11-27 15:51
진짜 중요한일있으면 퇴근. 1번하다가 멘토가 휴가 복귀하면 그간 있던일에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하여야할지 자문을 듣는다. B를 까는방법은 금물이고, 담백하게 곤란함을 진실처럼 C에게 털어놓으며 정신적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정신적 지주처럼 자문을 묻는다.
진짜 중요한일있으면 퇴근. 1번하다가 멘토가 휴가 복귀하면 그간 있던일에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하여야할지 자문을 듣는다. B를 까는방법은 금물이고, 담백하게 곤란함을 진실처럼 C에게 털어놓으며 정신적 유대관계를 이어가며 정신적 지주처럼 자문을 묻는다.
달빛대디
20-11-27 16:38
전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런 글 잘 안믿습니다..ㅋㅋ
대부분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왜곡"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물론, 자신에게 유리하게)
분명히 B가 시키는대로 제대로 안했을 가능성 90% 이상이라 봅니다 ㅋㅋ ;;
이제 막 교육받은 신입에게 뭔가 새로운 걸 시켰으면 그 신입이 엄청난 인재거나 아니면
회사가 미친척하고 직원 강하게 키우는 거겠죠.
그러나
확률상 늘 반복되고, 일상적인 업무 중 하나를 맡겼을 가능성이 클 테구요,
B의 위치면 이 신입사원의 멘토의 상사인데... 일처리 하는 법을 몰랐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
전 인터넷에 올라오는 이런 글 잘 안믿습니다..ㅋㅋ 대부분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왜곡"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물론, 자신에게 유리하게) 분명히 B가 시키는대로 제대로 안했을 가능성 90% 이상이라 봅니다 ㅋㅋ ;; 이제 막 교육받은 신입에게 뭔가 새로운 걸 시켰으면 그 신입이 엄청난 인재거나 아니면 회사가 미친척하고 직원 강하게 키우는 거겠죠. 그러나 확률상 늘 반복되고, 일상적인 업무 중 하나를 맡겼을 가능성이 클 테구요, B의 위치면 이 신입사원의 멘토의 상사인데... 일처리 하는 법을 몰랐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ㅋㅋ
가남
20-11-27 17:18
B를 팔고 하필 이럴 때 멘토는 휴가를 냈다며 같이 끼워 판다.
회사 생활이 힘들어진다.
나를 단련할 좋은 기회로 삼는다.
B를 팔고 하필 이럴 때 멘토는 휴가를 냈다며 같이 끼워 판다. 회사 생활이 힘들어진다. 나를 단련할 좋은 기회로 삼는다.
고블린
20-11-27 17:52
회사 생활에 정답은 없음. 서로 커뮤니케이션에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 그리고 상사 말대로 퇴근하는 건 나쁜 선택은 아님. 늘 잘하는 건, 상사와 팀에 기대치만 높이고 개인은 피곤하게 함. 백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꾸중이 더 클때도 있는 것이고, 맨날 못하다가 그럭저럭 따라오는 모습 보이면 귀엽게 봐주는 경우도 있음.
여기서 뭐가 최선일까? 걍 운임. 대신, 일을 시켰을때 열심히 하는 모습 정도 보이면 됨.
회사 생활에 정답은 없음. 서로 커뮤니케이션에는 시간이 걸리게 마련. 그리고 상사 말대로 퇴근하는 건 나쁜 선택은 아님. 늘 잘하는 건, 상사와 팀에 기대치만 높이고 개인은 피곤하게 함. 백번 잘하다가 한 번 잘못하면 꾸중이 더 클때도 있는 것이고, 맨날 못하다가 그럭저럭 따라오는 모습 보이면 귀엽게 봐주는 경우도 있음. 여기서 뭐가 최선일까? 걍 운임. 대신, 일을 시켰을때 열심히 하는 모습 정도 보이면 됨.
세상을바꿔
20-11-27 17:57
B한테 카톡으로 다시 한 번 지시를 확인한다.(녹음이나 캡쳐 필수)
A의 지시와 다를 경우, B를 팔아버려도 무방
A의 지시와 같을 경우, 날을 새서라도 책임진다.
B한테 카톡으로 다시 한 번 지시를 확인한다.(녹음이나 캡쳐 필수) A의 지시와 다를 경우, B를 팔아버려도 무방 A의 지시와 같을 경우, 날을 새서라도 책임진다.
한이다
20-11-27 21:32
퇴근안하고 A에게 배운다.
2번은 B씨와 관계 악화 됨.
3번은 멘토 성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름.
4번은 조직내에서 이미지 안좋아질 가능성 있음. 사고치고 그냥 갔다고..
퇴근안하고 A에게 배운다. 2번은 B씨와 관계 악화 됨. 3번은 멘토 성격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름. 4번은 조직내에서 이미지 안좋아질 가능성 있음. 사고치고 그냥 갔다고..
블루잉
20-11-27 23:35
나 같으면 그냥 B한테 물어보고 내가 잘 못 알아 들은거면 야근해서 수정을...
=> A가 말한것도 잘 못 알아 들었을 수가 있다.
B 지시가 잘 못 된거면 그냥 퇴근.
=> B가 잘못한게 맞으면 추후 B가 A와 소통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나 같으면 그냥 B한테 물어보고 내가 잘 못 알아 들은거면 야근해서 수정을... => A가 말한것도 잘 못 알아 들었을 수가 있다. B 지시가 잘 못 된거면 그냥 퇴근. => B가 잘못한게 맞으면 추후 B가 A와 소통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
hell로
20-11-28 02:12
5. 게시물 쓸 시간에 일을 제대로 해놓는다.
5. 게시물 쓸 시간에 일을 제대로 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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