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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7 09:31
[기타] 호불호 갈리는 떡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067  

떡.jpg

떡5.jpg


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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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高飛 20-11-27 09:35
   
아 그러고보니 추석 송편 아직 냉동고에 남아있다 ㅠㅠ
말좀해도 20-11-27 09:39
   
저도 불~ 뭐니뭐니해도 어릴적 명절에 빚어 먹었던 단팥 반달송편이 제일 맛난....
냐옹만세 20-11-27 09:41
   
세기말 아포칼립스 사태에서도 제일마지막 어쩔수 없을때나 먹을맛
     
보미왔니 20-11-27 1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문순이 20-11-27 09:46
   
떡 자체가 호불호가 갈려서....
일빵빵 20-11-27 09:59
   
예랑 20-11-27 10:12
   
괜찮던데 ㅡ.ㅡ
근데 이름이 뭐예요?
집에 있으면 그냥 먹기만 해서리 ;;
failedlove 20-11-27 10:53
   
저런 떡이라도 안먹고 처치 곤란한 떡이 있으면 제발 저에게 나눔 좀;;
LikeThis 20-11-27 12:13
   
불불
제나스 20-11-27 13:07
   
극호
새끼사자 20-11-27 13:19
   
어릴때 완전 불호였는데...어느 순간 어? 이것도 맛있네??? 그렇게 된 떡이네요...
가생이만세 20-11-27 13:28
   
이건 벌칙용입니다ㅋ
하관 20-11-27 13:29
   
어른되도.. 이해 안된다.. 이 맛은..
사기 당한 맛
비이콘 20-11-27 14:12
   
호...콩떡 은근히 맛있음...
너울 20-11-27 14:34
   
송편중에 제일 좋아함.

콩 대신에 동부 넣어도 맛있음.
사진에 녹색 보이는건 콩이고,
약간 길쭉하게 갈색 비슷한것이 동부.
뽀송이 20-11-27 15:37
   
떡은 다 좋아함 ....
없어서 못 먹 ..;;
하늘나비야 20-11-27 16:01
   
전 어릴 때 돈부 진짜 싫어 했는데 어머니가 좋아 하셔서 돈부만 넣으셨는데요 재미있는 건 지금도 좋아하진 안습니다 다만 우리 애들이 먹네요 어머니가 애들 어릴 때 심심하시면 돈부 넣어서 떡 찌셨거든요 어릴 때는 치떨면서 싫어 하더니 어느 순간 부터 애들이 돈부 앙금 떡을 찾아요 입맛은 변하는 건가 봅니다
초율 20-11-27 16:34
   
먹을만 한데..
셀시노스 20-11-27 16:37
   
이거 정말 맛있는 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떡을 안함.

다른데서는 그 맛을 못냄. 항상 그 맛이 날까 하고 사다 먹어보면 그 맛이 아님..

걍 맛없는 떡일 뿐.

그런데 그 집은 밤넣은 것 보다도 맛있음.

정말 맛있는 콩떡을 다들 못먹어보니 저리 싫어할 수 밖에.


그 집은 정선 시장내에 있었고, 지금은 가게 확장해서 옮긴뒤에 고가의 떡만 만들어 팔고 있음..

쉽게 사다 먹을 떡이 아니었음
이시스 20-11-27 17:47
   
극호인데 덤덤한 달지않아서 아주좋은...
싸만코홀릭 20-11-27 19:40
   
어렸을땐 넘 싫었는데 40 넘어가기 저게 달달한 떡보다 훨 맛있더군요. 어른용 떡 ㅎ
영고건 20-11-28 00:03
   
쫀득한건 좋아하는데 콩이 싫다...
andyou 20-11-28 00:25
   
어릴 땐 싫었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나는..
미로속으로 20-11-28 03:21
   
송편아님? 난 이 떡만 송편으로 알고있었는데..
잔잔한파도 20-11-28 21:51
   
호...다만 며칠 지나서 딱딱해지기 시작한 것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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