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일이야 흔히 있을법하다 하셨죠? 왜 그럴까요? 저게 여자들 기본 사고방식이기 때문이에요.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땜에 자기한테 불리한 내용인줄도 모르고 올리는거에요. 말만 어느정도 욕먹을줄..
그러지만 실제론 자기한테 공감해줄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한거에용. 그래서 주작이 전 아니라 생각해요.
전 한달 용돈 1만원 받았는데요 직장 다닐 때 부모님이 월급 다 가져가 가시고 근 1년간은 뒤에 몇 백원 붙는 것만 주셔서 그걸로 할수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말씀 드려서 만원 이랑 뒤에 붙는 잔돈 받아서 그동안 얻어 먹었던 분들 한테 커피도 한잔씩 돌리고 했어요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모아서 한 10만원 정도 책갈피에 모았는데 그걸로 집 떠나서 야간 대학 보내준다는 회사로 이직 하려고 한다고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모두 압수 당했습니다.. 결국 못갔고 갑자기 선자리 보게 하시더니 무조건 결혼해야 한다고 우기셔서 결국 결혼했습니다. 만난지 2달만에.. 딱 세번 만나보고
감사 합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이미 수십년전 일이라 형제나 자매라도 있었음 의론이라도 했을 건데 아무도 없어서 더 힘들었죠 살아온 평생 거의 그랬던 것 같습니다 결정이나 고비마다 결혼 하고도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했으니 그래도 응원 감사 합니다 다같 생수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이게 사실이면 아내한테 정 떨어졌을거 같네요.
제 친구녀석은 결혼한지 3년차 인데
유일한 낙이 일 끝나고 퇴근해서 1시간정도 게임하는게 전부였는데
와이프가 친구녀석 출장간 사이에 중고로 팔아버렸더군요.
결혼 후 회사 회식 불참하면서 까지 집<->회사 만 반복하면서 산 놈이고
친구녀석들과 전화통화만 했지 연말 술자리도 와이프한테 눈치보인다며
나오지도 않는 녀석이었는데
게임기를 말도없이 판 후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모인자리에서 신세 한탄하더군요..
그 후로 감정싸움이 지속 되다보니
정 떨어져서 친구가 이혼 서류 내미니까 와이프가 식겁했는지
손에 지문이 닳도록 빌어서 겨우겨우 이혼은 안했나보더라구요...
그 뒤로 눈치 안보고 이제 친구녀석들과 가끔 저녁 술자리에 나와서
술 한잔씩 하고 그럽니다.
무섭네요..
제 사촌들이랑 동생들이 거의 80퍼정도가 여자들이라
매번 있는 느낌으로 듣기는 하는데..
술안주거리로 듣기 좋습니다만..
현실은 힘들겠네요, 어우..
친구님도 힘들겠지만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멋같은 소리를 들으면 힘드실텐데..
아무튼.. 힘내십쇼!! ㅎㅇㅌ
사람이 순하고 착하면 자꾸 더 찍어 누루려고 해요 살아 보니 그렇더라고요 요즘은 저도 똑같이는 아니라도 한 50%는 비슷하게 되돌려 줍니다 그럼 상대가 놀라요 너 왜 이러냐고 안 이러지 안았냐고 그럼 한소리 합니다 당신만 욕할 줄 아냐고 .. 그 동안 참고 참았는데 이제는 나도 더는 못참겠다고 .. 무슨 일 잘되면 다 자기 덕 뭐라도 잘못된면 다 내탓 ..이걸 한 20년 하고 살다 너무 힘들어서 한 10년 전 부터는 슬슬 반항 시작해서 겨우 여기까지 왔네요 이거 반항하는 것도 노력과 연습이 필요해요
욕심이죠 사람이 욕심이 생기면 그래요 거기다 융자가 있고 생활 빠듯하면 그럽니다 만일 생활이 좀 넉넉하고 여유가 있으면 보통은 좀더 너그러워지죠 그런데 욕심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넉넉해도 무조건 다 자기가 가져야 하더라고요 분명히 더 부자인데도 자기보다 못살던 사람이 노력해서 좀 살게 되면 그 꼴도 못보더군요..어떻게 해서든 뭐라도 뜯어 내려고 해요 그런 사람은 그냥 욕심쟁이 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