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아는 척은 님이 하시는거 같은데.
당시 수준으로 그냥 평범하게 짓는 집과 비교할때에 상대적으로
여름에 시원한 효과 겨울에 따듯한 효과가 있다는거지.
지금 기술과는 비교가 안되는 열악한 수준입니다.
실제로 현대에 한옥 지을때도 단열재 필수예요.
전통방식대로만 하려고 들면 단열효과가
현대 기술로 지은 집들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클레임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의심나시면 직접 한옥 짓는다는 시공업체들에 한번 전화해서
상담하시면서 단열효과에 대해서 물어보세요.
백이면 백 다 현대적 보완책없이 그냥 지으면 추워서 클레임 들어온다고
무조건 하시라고 할겁니다.
일본은 눈 내리는 곳이나 와서 (트와이스 일본 멤버 사나가 한국 첨 와서 눈 쌓이는게 신기하다고 함) 눈에 대한 대비가 잘 안되어있죠
해외 토픽 같은데 보면 일본은 폭설 한번 내리면 열 대여섯씩 죽는 사고 많이 남
동남아... 아니 대만만 하더라도 난방 기구도 없고 영상 5~7 온도에서 동사 하기도 하고요
결론!
일본 : 현재까지도 난방에 대해서 우리나라처럼 보일러 시설이 되어 있는 가정이 많지 않다.
온돌 문화가 아니라 다다미에 화로를 사용하던 일본이라는 것을 떠올리면 답이 나온다.
기껏 생각을 해낸 것이 코다츠라는 밥상에 담요 얹어서 덮고 있는 것.
대한민국 : 일반 가정집의 경우 난방에 대해서 걱정을 할 정도로 열악하지 않다. 시골 초가집에 살아도
아궁이에 장작불 피우면 엉덩이가 뜨거울 정도의 방바닥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우리 온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