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녀에게 (돈) 사정이 넉넉하면 뭐하겠냐고 물어보니
남자는 가정을 꾸린다고 하고
여자는 세계 여행이나 자기 계발 등 오로지 자신을 위해 돈을 쓰겠다고 한다.....
이런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정말 오로지 출산률을 높이겠다는 그것만을 위해 예산을 집행하겠다는 의지가 행정부에게 있다면....
남자들이 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2배 가량 돈 많이 벌게 하면 됨....
오직 출산률이 국가시책의 목표라면 모든 여성정책 혹 양성정책은 필요가 없음...
다만 출산률 높이는 게 정말 그렇게 절실한 인류의 목표인지는 의심스러움..........
한국은 인구가 적은 게 아니고 노인 인구가 많은거니까,
노인인구를 줄이면 됨.......아마 그 방법은 비인간적일거 같으니까 언급 불가.......
그렇죠..ㅇㅇ
한국이 1억이 넘으면 내수시장 활성화가 되서 시장경제가 매끄럽게 돌아간다는게
기본적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얘기일거임..
근데, 솔직히 노인들이 많아지다보면
결국엔 사회 원동력과 구매력이 떨어지고.. 그만큼 인프라는 끌어올려놨는데,
그게 점점 줄어드니까.
이게 국가로선 유지하기가 힘드니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애 낳으라고 장려하는거죠..
저도 솔직히 애 많이 낳고 결혼한다면 좋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도 지금 당장 결혼은 무슨..
집부터 생각하는게 현실임 ;;
솔직히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대다수..
애를 안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을 바로 생각하지 못해 저출산인거죠..
정 출산률을 올리고 싶다면 ㅋㅋ 이스라엘처럼 평등한 국방의 의무를 두는게 좋다고 봄.
군복무를 하는 대신에 만약 임신을 하거나 애가 생기면 면제가 되는..
그런 특혜를 줄 필요는 있다고 봄.
오히려 양성 평등되면 결혼 출산 적어짐.
여자들은 경제력이 있으면 비혼주의 꿈꾸며 혼자 살지만,
남자들은 경제력 있으면 여자부터 찾음.
그리고 여자들 중 상당 수는 경제적 불안감 때문에 결혼 생각하고,
남자들 중 상당 수는 경제적 불안감 때문에 결혼을 포기함.
이걸 입증하는 자료는 과거와 현재의 결혼과 출산율임.
그리고 이 사실 이미 일찍부터 학자들이 통계 내고 증명한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