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글에 진지 빨고 말씀 드리자면....
일단 걸리면 물 달라고 해서 입을 충분히 행궈 줍니다.
그리고 음주 측정기 불 때 최대한 숨을 들이 마시고, 한번에 세게 내불어 주세요.
제가 음주측정기 개발한 분과 얘기해 본 결과, 이렇게 하면 소주 한 병까지는 절대 0.05 이상
안나온다고 합니다. ㅎㅎ
말을타고 외승을 하려면 몇달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승마장에서 한두달 트랙돌며 말과 호흡을 맞춰야하죠.
외승을 나가서도 말이 발을 헛딛여 휘청일때 보통 위에 탄사람을 앞으로 꺼꾸러 집니다. 그때 크게 다치게되죠.
그냥 말도아니고 시내도로길에서 말을 타려면 말 또한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말이 돌발행동을 하거나하면 찾길에서
큰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더불어 똥도 문제입니다. 외승을 나가는 말들은 대부분 걸어가면서 똥을 쌉니다.
길거리에 똥이 후드드득.. 실상 이런저런거 감안하면 승용차대신 말타고 다닌다는 말은 저는 못 믿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