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0-10-27 03:32
[유머] 한국 먹방을 보고 놀란 한국인과 외국인 ~
 글쓴이 : 별찌
조회 : 7,937  

,
1.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냥해봐 20-10-27 03:48
   
언어유희가 더 재밌었던게 아닐까?

헤이~  맨~
아이스 라이스 나이스
가생이만세 20-10-27 03:49
   
애초에 물에 밥 말아먹는거 자체가 이해 안됨
     
독하게하라 20-10-28 19:42
   
제가 생각하는 외국인이 한국인 되는 100프로가
잆맛없을때 물에 밥말아서 된장 고추 + 신김치 콤보
이걸 즐겨야 한국인 아닌가요?
초승달 20-10-27 04:13
   
전 사계절 내내 얼음물 먹어서 밥말아먹을때도 당연히 얼음물로 말아먹었는데
생소하신 분들이 많구나 ㄷㄷ
일빵빵 20-10-27 07:35
   
얼음물에 밥말아먹은적 없는데 ...
끼룩끼룩 20-10-27 07:37
   
물말아먹은지 오래됐네
해리케인조 20-10-27 07:50
   
체질적으로 소화력 약한분들이 말아먹는걸 좋아해요.
자신도 모르게 몸이 원한다고 하네요.
일단 제가 그래요 ㅋㅋㅋ
     
운드르 20-10-27 07:53
   
그런데 말아먹는 건 위에 부담을 가중하는 건데요...
게다가 저런 얼음물이면 탈 나기도 십상이고;;;
     
하이누라네 20-10-27 11:31
   
맞습니다.
물에 말아 먹으면 위액이 물에 희석되기 때문에 더 소화가 안됩니다.
원래 몸은 건강에 안좋은걸 좋아해요.
ex) 비만을 일으키는 맛난 음식들.
      관절을 부수는 자세들.
          
카카오독 20-10-27 12:42
   
정확하게는 물이 위액에 섞여서 소화가 안되는게 아닙니다.
이것들은 이미 논문에 많이 나온거에요.

물이나 국에 말아먹으면 거의 안씹고 삼켜서 그래요.
메뉴얼들 같은 거 보면 밥먹을때 물을 마셔도되고 국을 마셔도 되지만
따로 먹으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어릴때는 괜찮은데
나이가 들면 위액 과다 분비되거나
먹는 양을 못따라가면 속이 더부룩합니다.

이게 계속 악순환이 되는거라 소화안되면 죽을 먹는게 맞고
씹음을 최소화하는 순간 우리몸은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모를뿐 20-10-27 14:21
   
입맛 없을때 물에 말아 먹는거라 먹는양이 적어서 소화는 잘됨.
태강즉절 20-10-27 08:41
   
여름엔 얼음에..뜨거운거 먹으면 하루종일 속에서 불이 올라와서..ㅎ
정의구현1 20-10-27 08:54
   
초딩 시절에 밥 남기면 항상 엄마가 물에 말아서라도 먹어 ㅋ
얼음물은 처음보고 물에 말아서 먹음 계란 밥 처럼 술술 넘어가긴 해요
hjuki 20-10-27 08:57
   
먹어본 적은 없지만 물회에 밥 말아 먹는 느낌이겠네요
개인용 20-10-27 09:15
   
아 밥에 얼음 넣어드시는분이 계시는구나...전 없어요....
초콜렛 20-10-27 09:35
   
보리굴비집 가면 얼음 띄운 녹차에 밥말아 먹는게 기본인데...
켈틱 20-10-27 10:29
   
시원한 것도 있지만 밥알이 탱글탱글
안매운라면 20-10-27 11:50
   
묵밥 물회
찬물에 밥말아먹는거도 생각보다 괜찮음
GoBack 20-10-27 14:13
   
어릴때 입맛 없을때 물말아서 조미김 똭!올려 먹으면 맛있었음 .. ㅋ
하늘나비야 20-10-28 00:30
   
얼음물에 말아먹은 적은 없네요 저리기도 하는 구나
담배맛사탕 20-10-28 01:55
   
입맛 없을때 밥에 물 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는뎀
나이스가이 20-10-28 11:46
   
얼음물에 밥?듣도보도 못했는데..
한이다 20-10-28 22:21
   
예전에는 집이 가난해 반찬이 김치 뿐이라 너무 질려했을 때 물에 밥말아서 김치랑 먹으니 꿀맛이었음.
 
 
Total 103,8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06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02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431
52388 [기타] 일자리 잃은 프레데터 근황 (24) 날아가는새 11-15 8791
52387 [기타] 세상에 하나 뿐인 반지 (7) 날아가는새 11-15 5993
52386 [기타] 흔한 어느 자취생 의 깔끔한 옷~관리 방법甲. (11) 날아가는새 11-15 6349
52385 [유머] 사과로 간단히 토끼 만드는 법 (10) 날아가는새 11-15 3894
52384 [안습] 전설의 17 vs 1 (7) 미스터스웩 11-14 5555
52383 [유머] 부러운 임즈횽~ (5) Elan727 11-14 4373
52382 [감동] 손녀를 출산한 할머니 (25) 베르테르 11-14 8305
52381 [스타] 모썰들의 착각 (8) Player 11-14 7666
52380 [유머] 배우 류준열 사진전 논란 (17) 라군 11-14 9765
52379 [유머] 당근마켓 그림 그려주는 초딩 근황 ~ (17) 별찌 11-14 8971
52378 [유머] 원더우먼 코스프레 ~ (22) 별찌 11-14 8529
52377 [유머] 여성용 vs 남성용 ~ (10) 별찌 11-14 7956
52376 [유머] 모두가 아는 짤의 뒷이야기 ~ (8) 별찌 11-14 5647
52375 [유머] 부대찌개 성애자 '대한미국놈' 근황 ~ (15) 별찌 11-14 7128
52374 [유머] 대한민국 인도 상황 ~ (10) 별찌 11-14 7691
52373 [동물귀욤] 심장마비 온 다람쥐, 손가락 `심폐소생술` 받고 살아나 ~ (7) 별찌 11-14 3930
52372 [동물귀욤] 편의점에서 잠든 진상 손님 ~ (3) 별찌 11-14 4028
52371 [동물귀욤] 고양이에게 남편을 빼앗긴 것 같다는 아내가 찍은 사진 ~ (10) 별찌 11-14 4714
52370 [유머] 수원역 CGV 의문의 분실물 ~ (12) 별찌 11-14 6878
52369 [유머] 졸업 앨범 역대급 대참사 ~ (11) 별찌 11-14 5155
52368 [유머] 옷에 흘린 맥주 자국 좀 지워주세요 ~ (4) 별찌 11-14 4356
52367 [기타] 안흔한 러시아 캠핑카 ~ (13) 별찌 11-14 5711
52366 [유머] 여친에게 빼빼로를 받은 인벤인 ~ (7) 별찌 11-14 4667
 <  2231  2232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