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한달 수입으로 사고도 넉넉히 남겠네

?!
저리 비싼거도 있네..
난 삼만원짜리도 좋다고 했는데.

이효리 돈도 많은데 검소하네요...

저런 데서 나오는 음질은 얼마나 다를지 한 번 경험해 보고 싶긴 하네요.

음향기기는 좋은걸로 바꿔도 크게 좋은걸 못 느낌
(중상급 제품이나 최상급 제품이나 가격만큼의 엄청난 차이는 없음)
그런데 좋은거 듣다가 싸구려 들은면 엄청 거슬림
그게 신기함

그런것 같아요 비싼 헤드폰 쓰는데 그걸로 들을때는 그저그래 하는데 보스꺼만 써도 별로네 이 생각을 하네요

음향이 아무리 좋아도 섬세한 소리에 잘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름.
즉 귀가 싸구려면 아무리 좋은 음향기기 사 봤자 가성비 폭망입니다.

저런 스피커는 대를 물려서도 쓸만할 듯
원래 초고가 스피커는 관리 잘하면 50년 이상 쌩쌩한 거로 알고 있음

막귀는 그냥 2채널 스피커로 만족...;;

저렴이 스피커 몆개 바꿈질 해본 결과
스피커는 공간과 위치, 볼륨이 제일 큰 차이를 만듬.
공간에 맞는 위치를 찾아 설치하면 저렴이 들도 고가 스피커
못지않는 좋은 소리를 내줘요.
물론 저런 수천 짜리 소리는 못들어 봐서 궁금하네요.
쟤들은 위치나 공간 따위 씹어 먹으려나..

음향은 제대로 하려면 끝도 없음. 스피커로 끝이 아니라 실내 구조나 위치, 연결되는 선들이나 기기들까지 전부 동급 이상으로 갖춰져야 의미가 있음.

가치가 꾸준히 올라가는 것은 80년대 이전에 만들어진 진공관, 턴테이블 부속들, 스피커 유닛 등이죠ㅋ LP판도 많이 올랐고.
저렇게 요즘 나온 초고가의 제품은 편의성이 좋으니 음악하거나 부자들이 완제품으로 구매할 때 찾지만
진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수십 년 전 부품들로 직접 회로기판 설계한 앰프나 스피커, 턴테이블 등의 자작 또는 완제품들 찾는듯.

물론 일반인은 그냥 집에서 블루투스 물려 쓰는 유명 브랜드 꺼 적당한 가격 제품 써도 충분..

와 님 글 보니 생각나네요.
답없는 꼰대들...
소리 관련 싸이트 보면 대한민국 꼰대는 거기 다 모여 있다 싶은
이상한놈들 참 많죠.
상식적인 말이 안통하고 비상식이 판을 치며
다름과 틀림을 구별 못하는 정신병자들이 다수..
물론 정신병자들 등처먹기 위해 사기꾼도.

뭐가 그리 불만인지는 모르겠는데
꼰대니 정신병자니 사기꾼이니 개소리는 하지 마시고.

화력발전 전기랑 수력발전 전기중 어떤 전기가 음질이 좋으세요?
궁금해요!

저는 음질이 더 좋다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만?

과거 부품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찾는 사람은 있지만 절대적인 수량이 부족해서이고.

진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단순 음악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자신만의 소리를 추구하기 위해 수없이 기변도 하고 최종적으로는
자작 또는 의뢰를 한다는 말입니다.

뭔 비싼 스피커 샀다고 음악을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요. 음질이 항상 옛날 것이 더 좋다 라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돈이 많아 억대 제품들로 구매하면 그 회사가 추구하는 소리 만큼은 궁극을 보겠죠.

추가로 제가 왜 저런 댓글을 남겼냐면

비싼 제품을 사면 나중에 가치가 더 오른다는 식의 댓글이 있어서
꼭 그런건 아니고 단종된 예전 부품들 가격이 올랐다고 댓글을 단 것입니다.

저도 님에게 한 말이 아니라
과거 정신병자들 생각 나서 쓴 글이에요.

윗 댓은 님에게 답을 구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진짜 논란이 된 일이에요.
음색과 음질을 구분 짓지 않고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거나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는 선재와  덱도 아닌것이 뭐가 든건지 알수
없는 usb 가지고 엄청난 말빨로 음질 향상 홍보하면 우르르
사고 음질 찬양을 하는 걸 많이 봤거든요.
그중 몆몆은 저도 들어 봤는데 이게 바로 사기구나 싶더군요.
음색이 약간 바뀐걸 음질이 좋아졌다고...

소리 쪽은 감성이 이성을 뚤어 버리는 곳이라 사기꾼 판치는 것 도 맞구요.
본인이 만족하면 된다지만 엉뚱한 피해자들이 생기니 좋게 볼 수 가 없어요.

네. 뭐 저는 빈티지 제품을 찬양하는 쪽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LP나 빈티지 제품들이 주는 아날로그 음색을 선호할뿐.
풍부하다 편안하다와 선명하다 클리어하다 차이 같은.
막말로 억대 제품 쓴다고 무시한다면 그건 약간 열등감 같은 것이겠죠. 감히 순수 음악감상에 그정도를 구축할 능력이 없으니.
실제로 그냥 보스나 B&O 블루투스 스피커를 더 많이 써요. 편하니까.
부품 수명에 부담도 없고.

다만 요즘나온 초고가의 제품일지라도 TR앰프에 물려서 하이파이 구축하고
디지털 음원 위주로 플레이하는 시스템은 가격이 오르는게 아니고
음향기기에서 가격이 오르는 것은 명기 제품이 오래전에 단종된 경우니 그런 측면에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초고가 제품은 편의성이 좋다고요? ㅎㅎ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저렇게 요즘 나오는 고가의 디지털 방식의 기기들이나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축되서 나온 완제품들이 대체로 편의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저 스피커가 무슨 편의 기능이 있다던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좀 오해하게 글을 썼네요.
지금은 지워졌는데 본문글이 아니라 댓글보고 쓴거라서요.

지금은 전설이 됐지만 한때 MP3 오디오 수만번 플레이하니 음질이 열화되더라는 개소리가 자칭 전문가에 의해 올라 왔었음.
그 당시 성지글이었음

열화 되는거 맞아요.
저도 특정 곡을 수십만번 들으니 열화되더군요.

다만, 기기가 아니라, 귀가 열화됩니다. 귀가 망가지죠.

검소하군요.  겨우 4천만원이라니...  성우 홍시호씨가 소장한 스피커는 3억대라고 했던가...  스피커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라 ㅎㅎ

확실히 비싸긴 하네요 막귀인지라 그냥 라이오도 잘 들어서 ...

오디오기기 취미로 할때 1미터짜리 인터케이블 3백만원 짜리 써본적 있네요 ㅋㅋ
스피커 50가지 이상 들어본듯.. 사고팔고 사고팔고 몇년을 미친짓..
하이파이클럽 실용오디오 와싸다 커뮤니티에서 재미있게 놀았죠

저쪽세계에서 이정도 가격은 뭐 그냥저냥

근데 솔직히  스피커가 비싼건 이해가 잘안감...

효리네 집에서 유명가수들이 음반도 만들었었죠

가격 장난 아니넹...

스튜디오 모니터링 스피커는 그냥 음분리 명료성 왜곡 없으면 최고 아닌가

게다가 가격대와 음질은 일정가격 올라가면 정비례도 아니고 자기 만족..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 거품이 많이 끼여있는 시장

요즈음엔 하이파이기기로 안듣고 휴대용기기로 들어서 스튜디오 스피커도 크거나 비싼걸로 모니터링 안한다고


고가의 저 스피커 가져다 쓰는 이유는 아마도 이상순이 예전에 쓰던 음 설정 기준에 익숙해서 그냥 거기에 맞춰 쓰는 확률이 높을듯

소리가 뛰어나 찾아쓰는게 아니라 자기에게 익숙한 걸 찾아가는

강원도 강릉에 에디슨 박물관이 있어서 휴가 간김에 가봤는데... 모아 놓은 것들이 후덜덜 하더군요. 세계에서 유일한 자동까지는 아니지만 올겐도 있고 스피키들도 많고,,,, 가격도 후덜덜... 최초급의 에디슨 축음기도 있구요...

얼마나 다를까?

오디오 덕후들은 몇천만원짜리 스피커 사는 사람들도 많더군요.뭐 들은 얘기로는 몇억짜리도 있다고 하니...... 하지만 이효리 부부는 두분다 가수니 당연히 좋은걸 사는거겠죠...

비교해서 들어보면 막귀도 그 차이를 알 수 있음.

귀가 막귀면 100만원 짜리하고 1억 짜리하고 구별 못함.
가성비는 꽝입니다.

저건 이효리보단 남편이 쓸거같이 생겼는데 ㅋㅋ

목사님이 뒤에 서서 헌금 걷는거 기다리고 계셔야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