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문제 없어보이는데..
남친이 엄마 지령 받고 억지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남친 엄마는 카페 아가씨들 괜찮은 사람 같으니 한번 보라 권했고 남친은 마지못해 가니 너무 맘에 들어서 대쉬를 한거고.. 근데 그걸 무슨 남친 엄마가 뒤에서 모든 걸 조장한 마냥 써놨네.
그리고 뭐 남자는 더 예쁜사람만 사귀나; 마음이 끌리는 사람을 사귀는거지. 동생이 더 예쁜데 본인과 사귄게 마치 돈 때문잉양 싸놨네.
유일한 팩트는 남친이 남친 엄마가 권해서 카페에 첫 방문했다는 것 뿐인데 거기서 부터 다 뇌피셜로 비난하고 있음 ㅋㅋㅋ 그리고 이런 글이 추천서가 1천이라니;
빠른 손절이 남친에게도 이로울듯.
님 별 생각 없어보이는데..
진짜 글 안남기는데 이건 좀..
남친이 엄마 지령을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엄마 성격 나오잖아요.
멋지고 돈많고를 떠나서 그런 사람을 시어머니로 모시고 싶으세요?
가능 하세요? 진짜 가능 하신거고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면 비슷한 수준 이실 꺼 같은데.
비난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면 님도 그닥 정상적이진 않으신 거 같아요.
그냥 사귀고 헤어지면 되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결혼은 다른 문제니까?
무슨 생각이신지 되게 궁금하네... 답 좀 달아줘봐요.
님이야 말로 이상한데요?
남친의 엄마가 진상인거랑 남친이랑 사귄거랑은 다른 문제잖아요?
제가 말한건 글 작성자가 마치 남친이 남친 엄마의 지령으로 자신과 사귄 것 마냥 이야기 하는게 잘못되었다 말하고 있는데 뭔 시어머니 드립이심? 제가 뭐 본문 작성자가 남친과 결혼하는게 문제 없다고 썼어요?? 윗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죠?? 제가 보기엔 프잇님이야 말로 윗 글 작성자와 비슷한 수준 같네요. 온통 뇌피셜로 본인이 멋대로 생각하고 멋대로 판단하는 스타일 같은데.. 님이야 말로 정상인 같지 않아보입니다. 혹시 망상증 있으신가요?
남친의 엄마가 진상이라 꺼려지면 헤어지던가 말던가 그들 본인이 알아서 하는건데 그 커플이 지금 뭐 예비신랑신부에요? 뭔 시어머니 같은 소리죠? 작성자인 여친이 남친에게 근거도 명확치 않은 뇌피셜로 음모론을 펼치니 저런 망상증을 갖은 여친과 손절하는게 여친이나 남친이나 이롭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슨 결혼 어쩌구이심?
무슨 생각이신지 되게 궁금하네... 답 좀 달아줘봐요.
한쪽의 일방적인 시선의 말만 듣고.. 그런 판단을 하는 님이 별 생각이 없어보여요
솔직히 말하면... 글쓴이의 여자분이 전 더 무섭습니다..
여자들은 상대를 사랑할때... 어떤걸 사랑하나요??
남자에요? 남자의 주변이에요? 궁극적으로 이걸 묻고 싶음..
물론 남자에게도 하고픈 질문이고...
너무 너무 계산하면서 살지 맙시다...
위에 분들 글을 읽다 마셨나 보네요 카페에서 여자들 저러고 있으면 진상이라고 욕하실 거면서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친구들과 이제까지 카페에서 훔치고 매너 안지키고 상식에서 벗어난 짓을 했는데.. 이걸 여자친구 어머니가 그러고 있었다 고 해 보세요 여자친구 어머니가 남자가 일하는 매장에 와서 저러고 디퓨져니 훔쳐가고 했는데 알고 보니 여자친구가 그 아줌마 딸이고 그 아줌마가 딸보고 만나보라고 해서 사귀게 되었다.. 반대라도 소름입니다 다만 당사자들이 정말 정신 제대로 박혀서 자기 어머니와 다르고 저 글을 쓴 사람 말 처럼 저런 성향이라면 부모와 어느정도 거리를 둘 줄 알고 잘 못한 건 잘 못했다고 말하고 하지 마시라고 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결혼해도 상관 없겠지만 저 글에 나온 남자친구는 .. 아직 그 단계까지 확인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몇년을 사귄 것도 아니고 ..
꺼려지면 대화로 풀어야지 근거없는 뇌피셜로 남친을 사이비 사기꾼마냥 몰아세우는게 맞는일인가요? 글쓴이가 차라리 남친 엄마가 진상이고 그걸 알고 나니 더 이상 사귀기 어려울거 같다는 식으로 말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죠. 근데 그걸 마치 의도적으로 자신들에게 돈을 목적으로 접근한 사기꾼인 마냥 써대니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헤어지던 말던 뭔상관인가요?
저 사람 글의 핵심은 이거네요 동네 부동산 아줌마와 친구들이 개념 없으시고 도벽도 있으신데 그런 분이 자기 아들 더러 가서 대쉬해봐라 한 거죠 여자 입장에선 개념없는 분 아들 인데 예쁘고 성격좋은 여동생 말고 자기를 사귀어 보라고 한것에 대한 의심도 되고 보통 더 이쁘고 성격좋은 사람을 며느리로 맞고 싶지 성격 무뚝뚝하고 안이쁜 며느리를 보고 싶은 사람은 많지 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줌마의 저의를 의심하는 것일테고요 소설인지 사실인지는 알수 없지만 정말 저 상황이면 의심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목적이 있는 거 아닌지.. 남자친구는 엄마말 대로 보러갔다 그냥 여자가 자기 취향이고 좋아서 사귄걸 수도 있지만
댓글 다 읽어봤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주체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많이 안타깝네요.
여성분도 남자가 맘에 들어 사귀었고, 부모가 어찌됬던 만남이 어찌됬던 서로 알아가며
천천히 스스로 본인의 인생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판단하면 됩니다.
저런식으로 글을 쓰면 당연히 아무도 안좋아하죠. 남자와 사귀게 된 이유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고 남자의 부모만 욕하는 글입니다.
남자쪽에서 손절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희생자가 안생기기 위하여 결혼까지..꼭.... 부탁드립니다.
이양반들 이상하네... 여자들 맘을 몰라서 결혼하기 어려울듯 보통 대디수 여자들은
자기 영업장에 평범하게 연애하거나 결혼전제로 만나는 사람이라도 상대방 부모가 몰래오거나 그러는게 싫어함 하물며 진상고객인데 말해머해? 무조건 남자던 여자던 부모 가졸을 보고 결혼해야함 이글은 여자가 너무 과한게 아니라 남자쪽이 무신경하고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