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였구나 물리포기하게 만든놈이

뉴튼 1642년생
400년 전에 만든 공식을 현재인류의 90%이상이 이해하지도 못함..ㅜㅜ

하지만 그런 뉴튼도 주식으로 폭망했지.ㅋㅋㅋ

세종대왕...

그거 생각난다 어떤놈이 뉴턴이 미적분 못풀꺼라고 했던거 ㅋㅋㅋ

뉴튼의 미적분학이 의미하는 바는

'극한'의 개념을 도입한 것임.

그리고 그 극한의 개념이 아름답게 보여지는 방정식의 하나는

맥스웰 방정식임.

그런데 맥스웰 방정식의 개념은 다른 한편으로는 벡터를 이용하여 다시 해석해내면

놀랍게도 비유클리트 기하학으로 연결되어버림.

유클리트기하학에 익숙한 사람으로선 비유클리트기하학의 풀어나가는 방식이 쉽지 않으나

비유클리트 기하학적 관점에서는 수식이 아주 단순해짐.

수식이 단순하지, 왜 그렇게 되느냐고 유클리트 사고관으로 따져봐야 설명이 길어지고 난해해지며 결국 이해하지 못함.

천재가 취미로 연구하는 분야...
 문제는 그천재가 인류 역사상 상위 0.1%..
고로 일반인에게는  어려울수 밖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연금술이 무서운거구나. 혹시 이세계인 아녀?

듣기론 페스트로 칩거하면서 미적분을 만들었다고
마녀 마법이 통하던 암흑기에 수과학을 취미로 하면서

뉴턴이 미적분과 운동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등 이 3가지를 고심하고 찾아낸건

본문에 나온 지구의 공전궤도를 알고 싶어서 였습니다.

지구의 공전궤도를 계산하려면 곡선운동과 중력의 개념이 필요해서 이를 연구하여 찾아낸 것

즉, 뉴턴은 이 3가지를 찾고 싶은게 아니라 지구의 궤도를 알고 싶어서 이 3가지가 나온 것

와~

사실 물리 전공자 입장에서 뉴턴의 물리학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좋고 아름답죠...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직관적으로 이하하기 어렵긴 하지만 역시 아름답고 완벽한 세상을 그려볼 수 있고요
근데 물리학에서 양자역학 나오면서 세상이 절대 완벽하게 이해 할수 없고 X같은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