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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23 12:46

[유머] 당신이 잠든 사이

글쓴이 : 보미왔니

장군이 다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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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비야 20-11-23 12:50 뭔가 저승사자 같은 느낌이 ㅎㅎㅎㅎㅎㅎ 뭔가 저승사자 같은 느낌이 ㅎㅎㅎㅎㅎㅎ



		별명이없어 20-11-23 12:54 제대하면 그냥 옆집아저씨.. 제대하면 그냥 옆집아저씨..



		그래이 20-11-23 12:55 저도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준장님 생각보다 쿨하심 ㅋ 걍 농담하다가시고 불이익도 없었어요. 저도 비슷하게 당해봤는데 준장님 생각보다 쿨하심 ㅋ 걍 농담하다가시고 불이익도 없었어요.



		Kaesar 20-11-23 13:04 장군이 깨도 대대장 정도 깨지 일개 사병 깨겠어요? 대대장이 줄줄이 시켜서 나중에 사병이 짓너지겠지만. 장군이 깨도 대대장 정도 깨지 일개 사병 깨겠어요? 대대장이 줄줄이 시켜서 나중에 사병이 짓너지겠지만.



		雲雀高飛 20-11-23 13:05 소위가 힘들었구나 피곤했나봐 소위가 힘들었구나 피곤했나봐



		초율 20-11-23 13:09 소위가 힘들죠.. 소위가 힘들죠..



		energypower 20-11-23 16:22 이등병 시절 불침번 근무 설 때 대대막사에 사단장님 방문하심. 불침번 근무할 때 목소리 작게 하라고 교육 받았기에 사단장님이 눈앞에 있는데도 개미 목소리로 "충성 근무 중 이상 무" 했더니 "자네는 목소리가 왜 그렇게 작나?" 개미 목소리로 "이병 ㅇㅇㅇ 불침번 근무 중에는 취침하는 동료들이 깨지 않도록 목소리를 작게 하라고 교육 받았습니다." 그래서 포상 휴가 감~ 우리 대대 전설로 남음~ 이등병 시절 불침번 근무 설 때 대대막사에 사단장님 방문하심. 불침번 근무할 때 목소리 작게 하라고 교육 받았기에 사단장님이 눈앞에 있는데도 개미 목소리로 "충성 근무 중 이상 무" 했더니 "자네는 목소리가 왜 그렇게 작나?" 개미 목소리로 "이병 ㅇㅇㅇ 불침번 근무 중에는 취침하는 동료들이 깨지 않도록 목소리를 작게 하라고 교육 받았습니다." 그래서 포상 휴가 감~ 우리 대대 전설로 남음~



		보미왔니 20-11-23 23:06 짝짝짝 ~~ 짝짝짝 ~~



		에페 20-11-23 16:58 너무 하네 ㅋ 너무 하네 ㅋ



		나물반찬 20-11-23 17:37 소오름~ ㅋㅋ;; 소오름~ ㅋㅋ;;



		다갈 20-11-24 10:02 크흑.. ㅠ.ㅠ 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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