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렇다고 야 담배피면 안되지 말했는데, 아저씨가 뭔 상관이요라고 말하면 그상황도 웃기고
때린걸 두둔할생각도없지만, 때렸다고 삐뚤어지고 말고는 없을듯합니다.
바로 가서 그냥 때린건지, 말로 타일렀는데 기를쓰고 댐벼서 때린건지도 모르겠고요.
솔직히 저도 주택가에서 대놓고만 안피고 골목같은데서 사람없는곳에서 숨어피면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아에 주택가 사람들 앞에 지나가는데 교복입고 피는 년놈들은 곱게 못보내주겠더군요.
그땐 말로하고, 그래도 안되면 욕을합니다. 아주 개썅욕을
그런다고 바뀔 쓰레기들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그냥 보고 지나치는건 더 어른으로서 ㅄ짓이지요.
옛날과 지금의 사고방식의 차이죠..
80-90년대 젊은 여성들은 담배를 피려면 사람 없는곳에서 피는 경우가 많았죠..거리에서 피면 십중팔구는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고 빰맞기 일쑤였죠.. 그게 당연한 시기였구요...뭐 학교에서 담임이 전과목 합계점수가 떨어지면 1점당 1대를 때리던 시대라... 그당시 많이 맞는 애들은 50대 이상도 맞던 시대임... 시험점수 나올때만 되면 엉덩이가 피터져서 어기적어기적 걷던 애들이 자주 보였죠...
바르게 교화한다는 명목으로 폭력이 당연했던 시대라고 봐야죠.....
인파 바글거리는 전철역 앞에서 교복입은 여학생 둘이 콧구녕이 노래지게 연짱 빨아대더만
부록으로 침까지 찍찍 쌍욕에 ..밑에 꽁초가 수더분...
뭐라 하기도 귀찮더만..니들 그냥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뼈골빠지게 후회나 하지마라는 덕담이나 날렸지..
그렇게 큰 것들이 제대로 살기나하겠냐구..기본이 없는데..싹수가 누런것들이..
그런 것들은 그렇게 계속 살라고 그냥 놔두는게..갸들 미래까지 징벌하는거여..ㅎ
조선시대 때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담배를 피웠죠
지금은 성인들의 전유물인 담배를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들이 피고 있으니까 그 모습이 꼴보기 싫은게 가장 큼
솔직히 고딩들 몰래 담배 피고 있는거 가서 훈계할때 진심으로 그 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서 나무라는 경우는 없으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