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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9 00:02
[기타] 이대호의 여학생 폭행담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7,304  



이대호의 여학생 폭행담.jpg



막짤은 해맑음의 극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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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헌철고순 20-12-09 00:07
   
잘했네
ibetrayou7 20-12-09 00:12
   
그렇다고 때리면 되나......
알게뭐여 20-12-09 00:29
   
그렇게 뺨을 때려서... 그 아이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까
더 삐뚤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나중에 ㅅㅂ거리면서 줄담배를 폈을 거야
이런 게 자랑하면서 떠들 일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거... 사실 폭행죄잖아
     
sldle 20-12-09 00:36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는 어른이 더 웃긴거 아닌가요.

또 그렇다고 야 담배피면 안되지 말했는데, 아저씨가 뭔 상관이요라고 말하면 그상황도 웃기고

때린걸 두둔할생각도없지만,  때렸다고 삐뚤어지고 말고는 없을듯합니다.

바로 가서 그냥 때린건지,  말로 타일렀는데 기를쓰고 댐벼서 때린건지도 모르겠고요.

솔직히 저도 주택가에서 대놓고만 안피고 골목같은데서 사람없는곳에서 숨어피면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아에 주택가 사람들 앞에 지나가는데 교복입고 피는 년놈들은 곱게 못보내주겠더군요.
그땐 말로하고,  그래도 안되면 욕을합니다. 아주 개썅욕을
그런다고 바뀔 쓰레기들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걸 그냥 보고 지나치는건 더 어른으로서 ㅄ짓이지요.
     
개구바리 20-12-09 00:56
   
개맞듯 맞고자란 님 윗세대중에 그렇게 삐뚤어진 사람 많을까요?
아뇨 별 없어요. 때린다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때려서 삐뚤어진단것도 아녀요.
애들 훈육에 체벌, 엄연한 교육방식의 하나죠. 부정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교육적 체벌을 넘어
폭행하고 아동학대까지 가는 부모나 선생비율이 어느정도 나타나기땜에 권장하진 않는거지만
긍정적인 효과도 엄연히 있기땜에 필요하다면 절제되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앨리 20-12-09 01:48
   
괜히 수긍되네요 이유없이 처맞던 시절 학교 다녔는데 제가 삐뚤어진건 아니여서,
다만 힘적 우위에 있는 사람이  상대가 담배 폈다는 이유로 때리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담배 안피는 1인이자 오지라퍼로써 ...
     
축구중계짱 20-12-09 01:42
   
적어도 아무대서나 담배피다가 쳐 맞을수 있다는건 알게 되겠죠.
     
호랑이어흥 20-12-09 01:46
   
별것도아닌 꼰대가아니라 이대호가 관심준거라 혹 몰라요 ㅋㅋ
     
스베타 20-12-09 15:41
   
그래도 어른 무서운걸 알아야 행동에 더 조심하죠... 아무도 터치 안하면 더 개판칠게 뻔한데요..
일경 20-12-09 00:36
   
담배를 피는 행위는 불법이 아니나 타인을 폭행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사람 때리고 어디서 자랑을;;
     
짱아DX 20-12-09 04:51
   
정말이네. 미성년에게 법적으로 담배 판매가 금지되어 있어서 흡연도 법적으로 금지인지 알았더니, 흡연은 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네요. 뭔 이런 법이 다 있지?
sldle 20-12-09 00:37
   
피지말라고했는데 대들어서 때린거면  난 이대호에게 박수를 보낸다.
failedlove 20-12-09 00:48
   
그래도 때리는 건...전 예전에 물 뿌렸습니다 청소용 호스 있길래 그걸로 뿌리고 나왔죠
개구바리 20-12-09 00:52
   
여학생 폭행한건 좀 그렇치만... 뭐 속은 후련하네요 ㅋㅋㅋ
저같음 걍 경찰이나 역무원한테 신고하고 애들 부모한테 인계되는거보고 감.
하늘나비야 20-12-09 00:54
   
전에는 어른들이 애들 담배 피면 뭐라고 하고 했죠 그럼 아무리 불량한 애들도 사람들 눈 무서워서라도 듣는 척이라도 했는데.. 요즘은  흉기 들고 덤비니.. 모른척할 수 밖에요
기간틱 20-12-09 00:55
   
맞을 짓  안  하면 됨.
사회가  개판이니.
이름귀찮아 20-12-09 01:11
   
그손으로???
니가 때리면 문제가 다르지
랑아 20-12-09 01:37
   
아무리 그래도 말로 했어야죠.
이대호가 담배 피지 말라고 했으면 무서워서 바로 씹어 먹었을 텐데...
푸른마나 20-12-09 04:41
   
옛날과 지금의 사고방식의 차이죠..
80-90년대 젊은 여성들은 담배를 피려면 사람 없는곳에서 피는 경우가 많았죠..거리에서 피면 십중팔구는 머리끄댕이 잡아당기고 빰맞기 일쑤였죠.. 그게 당연한 시기였구요...뭐 학교에서 담임이 전과목 합계점수가 떨어지면 1점당 1대를 때리던 시대라... 그당시 많이 맞는 애들은 50대 이상도 맞던 시대임... 시험점수 나올때만 되면 엉덩이가 피터져서 어기적어기적 걷던 애들이 자주 보였죠...
바르게 교화한다는 명목으로 폭력이 당연했던 시대라고 봐야죠.....
태강즉절 20-12-09 05:05
   
인파 바글거리는 전철역 앞에서 교복입은 여학생 둘이 콧구녕이 노래지게 연짱 빨아대더만
부록으로 침까지 찍찍 쌍욕에  ..밑에 꽁초가 수더분...
뭐라 하기도 귀찮더만..니들 그냥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뼈골빠지게 후회나 하지마라는  덕담이나 날렸지..
그렇게 큰 것들이 제대로 살기나하겠냐구..기본이 없는데..싹수가 누런것들이..
그런 것들은 그렇게 계속 살라고 그냥 놔두는게..갸들 미래까지 징벌하는거여..ㅎ
담배문순이 20-12-09 12:01
   
담배를 성인이 피우든 미성년자가 피우든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같은데 미성년자라고 피지마라고 하는게  납득이 안감.
     
스베타 20-12-09 15:43
   
살인 폭행 강ㄱ 절도 는 나쁜범죄인데 왜 미성년 한테만 촉법소년이라고 죄를 감면해 줄까요?
그건 미성년이 아직 미숙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이런걸 꼭 댓글로 적어야 되나..
     
축구중계짱 20-12-09 19:57
   
그쵸. 나중에 님 자식과 함께 초등학교때부터 같이 맞담배 하면 납득이 가실 겁니다.
     
쌈무사나 20-12-10 12:45
   
어릴때 담배를 안펴야 하는 이유는 사회적 영향을 떠나서 건강상의 이유도 큽니다
그걸 납득 못한다는 자체가 스스로 굉장히 상식이 부족하다는 걸 인식하셔야 할 듯 하네요
     
개구바리 20-12-10 15:38
   
애 나이때 담배 그자체를 못하게 막아야죠 미성년자라서 더 막아야되는거죠 ;;
     
늦바람 20-12-10 16:16
   
어렸을 때 너도나도 뻐끔거리고 담배피면 아이의 건강은 물론이고
국가적 손해가 엄청나죠. 그걸 온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거고요.
     
가생이만세 20-12-10 17:19
   
조선시대 때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담배를 피웠죠
지금은 성인들의 전유물인 담배를 머리에 피도 안마른 놈들이 피고 있으니까 그 모습이 꼴보기 싫은게 가장 큼
솔직히 고딩들 몰래 담배 피고 있는거 가서 훈계할때 진심으로 그 애들의 건강이 걱정되어서 나무라는 경우는 없으니까ㅋㅋ
나세요 20-12-09 12:47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을 정당화 할 수는 없습니다.
학교나 경찰에 신고해서 조때게 만들어 버리는게 나았어요
킨사이다 20-12-10 00:33
   
때리고 싶었다는 거지? 당황스럽네 ㅋㅋ
dtan 20-12-10 02:00
   
댓글에 이상한 사람들 많네..
어떤 이유에서든 저런 폭력은 정당화가 안되지
당신들 딸이 생판 남에게 뺨맞는다고 생각해보길
같은 생각이 드나
wohehehe 20-12-10 02:23
   
이상적으로야 폭력은~~이지만..
현실로 따지면 잘했다고 봅니다. 그래야 하다못해 대놓고 피거나 그러질않고 그나마 숨어서 피우던가 하죠..
이상적으로 따지면 도와주면 고마워야 하지만 현실로는 계속 도와주면 이른바 호의가 원래있던 권리인줄알고 깽판치는것 처럼요...
튀김우동 20-12-10 10:24
   
그 손으로 때리면;;
호갱 20-12-10 21:51
   
폭력을 저렇게 말한다는거 자체가
방송사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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