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집안에서 그렇게 자랐으면 그럴수 있습니다 남자분들 이해 못하는 분들 있는 듯한데 .. 저게 언제 올라온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순결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는데 어릴 때 부터 금욕적일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 남녀간에 성관계보면 더럽게 느껴지고[결혼하고 야동? 짝이랑 처음 봤는데 구토가 나왔어요] 막상 결혼해서 부부 관계란 걸 한다고 갑자기 그게 막 좋아지고 하지 않아요 여자쪽은 실제로 한동안 아프고 불편합니다 애 하나 혹은 둘 정도 낳아야 그나마 좀 나아진다고 주변분들도 그렇게 말하시더군요 분명히 남녀 관계는 하면 안되는 걸로 인식이 오래도록 된 상태라 이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야 나아 집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 없이 남편은 더 많이 요구 하고 아내는 그게 힘든 상황이 쭉가면 서로 힘들죠 아내 잘못 아닙니다 그렇게 세뇌해 키운 집안이 문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