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립심을 키우는 건 좋은데 스스로가 장애인임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구하는데 소극적임.
일반인과 장애인은 다름. 틀린것도 아니고 잘못된 것도 아님. 그냥 다름.
그러니 스스로 그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건 당연한건데 이 행동 자체에 매우 소극적이고 자존심을 내세움.
갸령 쉬운 예로 내가 처음 가는 곳에서 약속 장소를 찾는데 지리를 잘 모른다면 주변 다른 행인에게 물어 볼 것임.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그 행인이 도와주면 고맙고 바쁘다고 거절하면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볼 것임.
장애인 스스로가 다른 사람과 다를게 없다고 말하면서 행동은 그렇지 못 함.
타인과 같다면 도움을 요청하고 거절하면 다른 사람에게 요청하면 됨.
이것을 훈련하는건 매우 중요함. 장애를 떠나 그 어떤 인간도 혼자서 살아 갈 수 없음.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
집단 속에서 구성원끼리 도움을 주는건 당연한 것이기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어야함.
저 점자를 바꿀게 아니라 직원에게 뭐 좀 찾아 달라라 할 수 있는 그런 태도와 교육이 중요함.
사람마다 성격이 천차만별이고
장애인이 선천적 후천적으로 나뉘고 그 이유도 유전 질병 사고 등등 크게 세분화됩니다
"장애인 스스로가 다른 사람과 다를게 없다고 말하면서 행동은 그렇지 못 함"
이부분에 조금 화가나네요
이렇게 잘 알듯이 확고히 적으셨는데 사회봉사 얼마나 해보셨나요
얼마나 많은 장애인분들과 소통 해보셨나요
님이 적은건 그냥 범위가 너무 광범위한데 어떤 장애 종류와 몇급부터 이런글이 통용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