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말이 맞는거 아닌가...
사는 집이 올라봤자...
팔고 지방이나 더 싼동네로 이사갈거 아니면 아무 의미 없음.
대출을 더 받을수 있다는 이점은 있지만...

월급이 올랐지만 물가도 오른거랑 같은거죠 뭐 ㅎㅎ
부장님 말이 더 현실성있긴 함

맞는 말인데? 살고있는 집이 5억 오르면 뭐하나... 어차피 이사도 못가는 집이면 괜히 세금만 오르지.
5억짜리 집 10억에 팔아서 10억짜리 집으로 가거나 팔아서 다시 5억짜리 같은 집사고 5억현금 생겨야
의미가 있는거지... 애가 학업 마치기 전까지는 어차피 꼼짝도 못할텐데.

1. 10억에 아파트를 팔고 이사를 한다.

2. 지방이든 서울 변두리든  5억짜리 집을 구한다( 아파트 말고 일반 주택 5억짜리 널렸음)

3. 전에 살던 5억 짜리 아파트에서의 생활과 현재 살고 있는 5억짜리 집의 생활에서 오는 차이를 실감하고  이익과 손실을 계산해 본다.

손실: 얘들 교육문제 / 출퇴근/ 거주 환경 문제/ 사회적 위치, 존재감 재고
이익: 일단 현금 보유 유동자산 확보/ 5억을 은행에 넣어 두면 이자가 얼마? / 거주지가 의외로 교육, 교통 이런 부분은 빼고 경관, 생태 등에서 나은 점도 있을 것임.

3번 항목의 고민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가 생기는 것임. 고로 마음을 어케 먹느냐에 따라 인생의 실제 질도 달라짐.

만약 반대로 자신 포함 전부 반토막 되었어도 똑같은 말 할수 있을지...

솔직히 집이 2채 이상 있는거 아니면 틀린말도 아니예요...

부장님이 하신 말씀이 다 맞는데요 그리고 지방으로 가도 직장 잡기 쉽지 않고 애들 학교 다니는 것도 확실히 달라요 소도시에서 도시로 올라가도 다른데 지방에서 서울 차이 많이 납니다 교육환경도 그렇고 교육의 질도 달라요 문화 생활 당연히 확 차이나고요 애들 위해서면 그냥 저기서 사시다 나중에 애들 학교 다 졸업하고 분가 하면 지방으로 내려 와서 노후 생활 하시면 어느정도 넉넉하게 사실 듯 하네요

사는 집이면 큰 의미없는것도 맞는 말이죠 괜히 보험료 오르고 보유세만 쎄지고...
노후에 팔고 귀농할꺼면 좋음

보유세는 계속 오를 거임.... 건강보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