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본시 한가지 종류의 곡물 분말을 죽으로 끓인뒤에 졸여서 글루텐화 시킨거임
그리고 다른 종류는 일체 첨가하지 않아요
오뎅은 생선살을 갈아서 여러 재료를 섞어 조미를 하고 다시 기름에 튀긴건데 이것을 묵이라고 부르는건 어불성설
도대체 묵하고 일체의 연관성이 없는데 엉뚱스럽게 어묵이라고 이름지은 이유가 뭔지
일재잔재 퇴치한다고 이름지은게 겨우 어묵인 모양인데
그러면 모양이라도 비슷하던가
떡을 라이스케잌이라고 번역한 바보스러움을 그대로 보여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