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뭔 말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네.
그래서 남초 커뮤에서도 검색해보고, 여초커뮤에서도 검색해봤음.
첫번째로 드는 생각은, 오타쿠들이 남녀 갈라서 잘도 싸워대는구나. 였고,
두번째로 드는 생각은, 지들만의 세상이구나 임.
세번째로 드는 생각은, 찐따 ㅈ밥 남자들은 피해망상이 심하구나 이고,
네번째로 드는 생각은, 한국 페미니즘에는 진심이 담겨있지 않다 임.
정말, 좁고 좁은 오타쿠들의 세상, 그것도 어린 애들끼리 왁자지껄 떠들어대며 대단한 일이 생긴양 말하지만, 극히 일부 집단에서만 알려진 일인데, 이걸 모두가 알거라 생각하고 떠들어 대는게 조금 웃기기도 하고,
그걸 보고 울화통 터진 애들이나, 왜 울화통이냐며 빽 거리는 애들이나, 참 할짓 없구나 싶음.
사건에 대한 비판적 판단이 서면, 그냥 비판만 하면 될 것을, 마녀사냥에 조롱에 아주 신이 나서 여기저기 퍼날라 대는것도 꼴불견이고, 그거 또 하나하나 쫒아다니며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해주며 또 기만질 시도하는 인성 망가진 것들은 그 행동이 다 드러나보여서 처량하기까지 함.
그리고, 한국에서 페미활동, 아니 남혐활동 하는 애들은, 그냥 레즈라고 보면 됨.
레즈라서 여성을 두고 남성과 대립하는 것들이 페미인척 남자 까내리기만 하고 있음.
이러니 무슨 진정성이 있고 여성인권에 도움이 되겠나.
저급한 것들이 페미를 가장하고 세상 ㅈ같이 만드려 하는거지.
심지어 한국 레즈들은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머리카락 기르고 호구새끼 잡아서 시집가는 정체성마저도 부족한 정신박약한 집단이거든.
거기다 호구잡고도 출산은 또 안해요. 분탕질만 쳐대지 사회에 도움이라고는 1도 안되는 부류인거지.
니들은 여자 만날때 와꾸만 보지 말고, 과거도 좀 살피고 그래라. 호구 잡아 집에 드러누워버릴 목적으로 결혼시장에 뛰어드는 레즈출신들 잘 걸러내라고. 고교 졸업사진만 봐도 알 수 있음. 대가리 바리깡으로 쳐 올려놓고 찍었으면 백퍼라고 보면 된다.
그 게이머에 저도 들어가는데,
뿌리 어쩌고 사태를 언급하는걸 오늘 여기 게시판에서 처음 봤어요.
애들 들락거리는 몇몇 커뮤의 일부 게시판에서나 떠들썩한 일이었을겁니다.
저 역시 여러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는데, 오늘 처음봤어요.
게다가 찾아보니 실제 이슈가 되었던 커뮤니티도 디시 일부 게시판과 일베, 메갈에서 타올랐다 합니다. 어우 듣기만 해도 역겹지 않나요?
커뮤니티도 커뮤니티지만 유튜브에 관련영상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적어도 문제가 된 메이플, 던파 등 넥슨 게임을 하던 유저들은 전부 알고 있을겁니다.
당장 운영진 측에서 공지와 영상이 올라오고 수십개의 관련 영상이 비공개 처리 되었으며
MBC등 뉴스에서도 다뤄졌기때문에 소수의 오타쿠들만 알고있을거라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빵에 곰팡이가 핀 부분이 있다면, 그 빵 전체가 오염되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안일한 자세로 저 일부의 페미 정신병자들을 방치해둔 결과
영화, 방송, 만화, 인스타, 트위터 등을 통해 대다수의 젊은 여성들의 가치관을 오염시키고,
그로 인해 지금과 같이 남녀갈등이 극단을 치닫게 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