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얘기이긴 한데...
유치원 등원하려는데 어머니께서 흰색 양말 재질처럼 된 팬티 스타킹 비스끄므리한거 입히고
그 위에 반바지 입히고 등원시키려고 했는데...
난 그게 여자옷 같아서 싫다고 버팅기다가 끌려가서도 2차로 유치원 문앞에서도 계속 버팅기던건 기억이 나네요.
난 그래도 그런거외에는 옷에 대해서는 고집은 안 피웟던거 같은데...;;
하얀 실로 짠 스타킹 남자애기들도 많이 입었어요 그거 입고 반바지 입혀서 유치원이나 학교 보냈는데 전 파란색 운동화 아직도 기억 납니다 새 신발 사주시길래 신고 갔더니 애들이 남자 운동화 신었다고 놀려대서 .. 다음에는 안신으려고 버텼지만 결국 또 신고 학교 갔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