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는 가도 됨. 솔직히 로드나 픽시들이 더 빠르고 전기자전거는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것이 더 이상했음 ㅇㅅㅇ 예전에는 자동차산업 죽는다고 안 푸냐고 뭐라했었는데 요즘은 전동 고라니들때문에 마음이 바꼈나봄.
전 안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자전거 도로를 못쓰게하니 자동차 도로로 삐져나와서 그 쇼를 한거겠쥬. 로드 고라니들은 안정감과 속도에 미친 애들이라 삐져나오는거고. 규제 완화했으면 안전이나 교통관련 법을 강화하면 됨. 나이를 낮추는건 좀 생각을 해봐야 할듯. 그리고 도로이동을 겸할거면 면허는 필요하지 않나싶네유 ㅇㅅㅇ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고속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서 최고속도 30km 제한을 걸어야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최고속도 10km로 제한을 걸어야 합니다.
차량 운전자도 헬멧을 의무착용화 하여 사고시 생존률을 높여야 합니다.
모든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상습적으로 신호와 속도를 어기는 차량을 분석하여 면허를 영구 박탈해야 합니다.
모든 차량의 프레임 두께를 현행의 두 배 이상으로 의무화 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고속도로를 제외한 모든 도로에서 50미터 간격으로 과속방지턱 설치를 의무화 해야합니다.
불법주차 차량은 모두 압수하여 폐차하고, 영구 면허정지를 시켜야 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아니... 이건 킥보드 운전자도 사고로부터 더 위험해지는 것 아닌가?
헬맷 착용 의무인데 범칙금은 없다니..? 이게 뭔 말이여 ㅡㅡ;;;
그러다 초중딩들 사고나서 머리부터 깨지면 어떻게 하려고...
자동차 운전자도 억울한 사람 많이 생기겠지만..
킥보드 타는 아이의 부모들도 참 걱정이겠군..
제발 조작 뉴스였으면 하는 바램 ㅠㅠ
이게 이렇게 된게,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 엄격해서 관련산업발전에 저해가 된다는 문제가 있었고, 여러국가들의 경우를 벤치해서 바뀌게 된 것입니다. 부모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우선은 지켜볼 겁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어른용 자전거를 타고, 중고교 때도 아무런 제한없이 자전거를 타고 통학을 했으니까요...
관련부처에서는 안전동영상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이것보다 더 우려되는게, "바이크의 전용도로 운행" 인데, 국민청원 뿐 아니라 동호인들의 집단행동으로 관련소송도 진행중입니다. 저는 반대하는데, 그 이유는... 바이크 타면서, 교통법규 절대로 안지킨다는 겁니다. 그 어느 누구도요. 지키면, 바이크 타는 의의가 없죠!!! 각종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불법추월 차 사이주행 및 떼주행 뿐만 아니라, 혼자 자빠져도 내 차에 닿기만 해도 다 뒤집어쓰기 일쑤인데... 전용도로에서 어떻게 주행할지 뻔하죠...
그리고, 그 다음은 고속도로 통행제한 까지 풀려고 하겠죠....
지하주차장에서 소위 후까시 잡죠.... 진짜 극혐입니다.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합니다. 절대로 하지들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