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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 09:33
[유머] 이만기 강호동이 와도 못이기는 씨름판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7,288  

다운로드파일-67.jpg

하계수련회에서 신입사원과 씨름대결을 하는 정주영 회장



안이겨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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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누라네 20-12-04 09:53
   
와.. 이건 정주영이 너무 했다..
그것도 신입사원들을 상대로.
     
하이누라네 20-12-04 09:54
   
현실에서는 그냥 눈만 봐도 오줌 질질싸면서 무릎 끓을거 같은데..ㄷㄷ
리토토 20-12-04 10:15
   
어쩌다 이겨버리면 사표내야 함??
후두러까 20-12-04 10:33
   
1등경품이 포니였음 , 신입들 눈돌아가서 밧다리 허이촤~!!
술나비 20-12-04 11:08
   
전입한지 2주일 쯤 됐을까?
내무반에서 멍청하게 갈굼당하고 있던 일요일날 갑자기 찾아온 대대장하고 바둑 두던게 생각 난다. ㅡ,.ㅡ;;
대대장은 꼴에 바둑 좀 둔다는 소리를 들었었나 보고 양심은 있었는지 흑을 잡겠다고 했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던 이등병은 그저 바둑둔다는 사실에 신이 났고,
20분 쯤 흐른 뒤
바둑판위의 흑은 전멸상태,
그날 오후 전대대원도 전멸상태,
저녁에는 나 홀로 전멸상태 ㅡ,.ㅡ;;;;;;
닝기리...
     
초율 20-12-04 16:16
   
바둑야근 하는 후임 봤었는데..ㅋㅋ
첨엔 꿀이다..!..했는데..
일빵빵 20-12-04 11:18
   
이기면 ? 회장이 막걸리 한잔주겠지 ...
雲雀高飛 20-12-04 11:30
   
등빨이.. 젊었을 때 힘좀 쓰셨겠네요
회색돌 20-12-04 11:49
   
젊어 쌀배달을 오래해서 힘이 장사였다죠.
짱아DX 20-12-05 14:18
   
신입사원들 진심으로 해도 정주영 회장 이길 수 있는 사람 당시 거의 없었을 걸요?
또자 20-12-05 16:33
   
40대 아재인데... 저 어렷을적.. 쌀배달 하시는 분들은 지금이랑 조금 다른게 마트에서 쌀사는게 아니고 쌀집이 많았음.. 방앗간도 겸하는 집도 좀 됐었고... 보통 한가마니로 표현하는데 그게 80kg로임.. 지게지고 두가마니 옮기시는 분도 봤음.. 한가마니는 지게로 지고와서 어깨로 옮겨서 쌀독에 넣어주심.. 옛날 힘의 상징은 씨름해서 소탄거 그리고 쌀배달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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