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럽군요.

그래두 복권사준 팀장은 챙기는게 도리 아닐까요~ㅎ

차는 소송걸면 아마 사줘야 될 듯 싶은데.
구두약속이라도 기사에 실릴 정도면 증인이 많다는 소리고, 전에 당첨 전에 한 약속은 유효하다는 판결을 봤었던 거 같음.

증여계약이므로 차뿐만 아니라 팀원 1백만원도 가능합니다.

로또 얼마 준다고 했으면 상대가 소송걸면 줘야 된다는거 기사로 봤는데...

안줘도 될겁니다.
서로 같이 부담해서 샀다던지 남이 사서 선물로 준 로또라던지 그러면 줘야할지 몰라도
성과급이라면 정당하게 받아야하는 내몫의 돈을 로또의 형식으로 받았을뿐 입니다.
받아야 할 몫이 어떤 형식이되었든 지급 되어진 이상 온전히 자기 자신의 것이지
남이 공유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이건 내돈 주고 산 로또를 장난으로 일등되면 차 사줄게 말 했다고 차 사줘야 한다는 건데
무시해도 상관없음
증인이고 나발이고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지언정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을겁니다.

다시 읽어보시면 좋을텐데...

뭐여 기사만 읽었는데 위에 이미지에 글이 또 있었네 개인 지급인 인센티브네여
그럼 얘기는 완전 반대가 되네 ㅈㅅ
제약회사엔 개인 영업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따로 있다는걸 알고 있어서
팀장에게 성과금 줬다는거에다 고생한 팀원들에게 라는 말을 보고
회사에서 영업팀에게 일정기간 성과에 따른 성과금을 준거로 착각했네여

정상

흠...도덕과 이익 중에서 선택했군요...

예전 로또 마냥 큰 금액 아니고 기껏해야 일이십억 내외...
17억 받아봐야 아파트 한채사면 끝...
놀고먹고 가능한 금액도 아닌데

자기가 말한거면 줘야죠; 주고 그만두면 되죠. 1/10도 안되는 금액인데... 자김 양심과 자기 말의 가치를 떨어뜨릴 필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