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화되지 않은 연구 수준은 테슬라나 현기나 아직 알 수가 없는 부분이고, 상용화되어 현재 시판되어 있는 모델의 자율주행수준이라면 현기의 HDA2는 오토파일럿 발끗에도 못 미칩니다. 벤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우디의 레벨3 자율주행이 시판 되었다고는 하는데 한국에서는 다 막혀있어서 아우디야 말로 현 시스템으로는 현기에도 미치지 못한 상태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법인차가 올뉴 g80이고 자율주행 수준에 있어서는 무척 실망하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 사용자의 유튜버 영상 보시고 비교해 보시면 바로 알수 있는 내용입니다.
라이다가 탑재되어 판매되는 반자율주행기술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가격이 현실적이지 않아서 그런 거죠. 모트라인 뇌피셜이긴 하지만 아우디 A8 신형에는 라이다가 탑재되어 레벨 3자율주행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한국에서는 락이 걸려 있어서 자율주행 자체가 안되고 있어요. 곧 렉서스가 곧 판매한다고 언제부터 사용될지는 모르겠네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라고 해도 그 수준이 많이 다릅니다. 오토파일럿은 고속도로라면 네비로 목표 설정해 놓고 정말 잠시 맡겨도 될 수준입니다. 그 빡에도 소환 기능도 있고 아무튼 현기의 HDA2 는 발끝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현기의 HDA2는 차선변경도 제대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네비 연동 커브길에 속도 줄인다고 하더니 조금만 급커브 들어와도 바로 핸들 기능 꺼져 버립니다. 핸들조정기능 꺼지면 경고라도 주던지 HUD 에서 몇번 깜박이고 바로 꺼져 버려요.
분명한 것은 현재 국내 판매중인 자율주행시스템은 테슬라가 제일 앞서 있습니다. 라이다 없어도 카메라 알고리즘을 최대한 활용해서 멀리 떨어진 차도 인식해서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고 신호등도 인식합니다. 현기는 차 인식이 늦어서 다소 부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입니다.
물론 오토파일럿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적어도 현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