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CG 처리 할거니까 최대한 위급한척 연기해주세요~

하고서는 물을 퐈~악~

ㅎㅎㅎ 다시 보니 더 실감나네요.

생각해보니 90년대였으니 CG가 그렇게 발달이 안됐을때인데....그렇게 실감났으니.......

그건 아닙니다...
이미 저 영화 이전에 제작됐던 터미네이터2라든가 트루 라이즈, 포레스트 검프 같은 영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CG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물의 표현은 어려웠다고 들었습니다.

물 머리카락 동물털 같은 걸 표현하는게 힘들었다고 저도 들었어요

그때 CG가 어마어마 할 수 없었습니다.
터미네이터2는 특수효과로 표현할 수 없는걸 CG로 했고 대부분 실리콘, 레진 덩어리들이었죠.
포레스트 검프는 프레임 단위로 포토샵으로 합성해서 만든거고,
타이타닉은 위험한 장면 까지는 사람이 했고, 정말 사람이 죽는거나 돈 많이 깨지는걸 CG로 했었습니다.

엔지나면...처음부터 다시~~~??

하긴 터미네인터 t-1000 갈라지는것도 cg가 아니었으니

살기위한 연기...

저거 배 기울어지는거 찍다가 몇명 실제로 죽었다던데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이유가...
진짜 살기 위해서였네... ㅋ

저당시에 친구들하고 타이타닉 얘기 하다가  제가  타이타닉호 상공에서 배쪽으로 비추는 배가
전체적으로 보여지는 앵글씬 장면에 나오는 걸어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죄다 다 CG 컴퓨터 그래픽이라고 하니까  친구들이 하나같이 무슨 CG냐 저렇게 리얼한 CG가 어딨냐고 저거 사람이라고
친구들하고 설전벌였었는데, 그친구들하고 그거 CG냐 아니냐가지고 싸우기
이전에 TV프로그램에서 영화 타이타닉 어떻게 찍었는데 소개프로그램에서
봤었는데, 나는 CG라고 말하고 나머지 친구들이 사람이라고 존나게 우기니까
나중가서 내가 잘못 알고있었나? 할정도로 햇갈리더군요. 하여간 한국 종자들 우기는건ㅋㅋ
세계 최고 ㅋㅋ

뭔 얘기신지 원;;;
그래서 결론은 누가 틀렸다는 얘기에요?
쓰신 내용만 보면 카카로니님이 틀리신 거 아닌가요?

그래서 당신 종자는 어딘데 ?
쪽xx ?  짱x ?  섬짱x ?

20년 전의 일 가지고 종자 운운하는거 참 한심한 인간일세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누?

그냥 본인이 한국인들에게 신용 받지 못했다 정도?

딱보니 내용 보지도 않고 댓글 달았네ㅋ
CG 아니고 리얼로 찍었다잖아요ㅋㅋ
헷갈린게 아니라 님이 잘못 알고 있던게 맞음ㅋㅋㅋ
셀프 디스 잘봤습니다ㅋㅋㅋㅋ

에휴...
또 하나 만들었나... ㅡㅡ

어릴적 슈퍼맨 영화를 보고나서 보지 않은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우기는데 장사가 없다고 말이 안통하더군요.

본사람보다 보지 않은 사람의 우기기가 통했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이해함

세상에 참 별의 별 사람이 다 있구나

그딴걸로 친구들이랑 설전하는것도 웃기고ㅋㅋ 당신 보니까 우기는건 최고인듯 해요

아바타를 만들 제작비 벌기용 영화 ㅋ

모두들 포세이돈 어드벤쳐를 안보셧구만요
CG고 나발이고 그냥바로 쏟아지는 물속에서 명작이 탄생함

다친 사람들도 있을 것 같네요

부상당한 사람도 꽤 될 듯;;;

타이타닉은 리얼한 세트 제작비로 천문학적인 돈이 나갔지만..
CG로서도 꽤 의미있는 작품입니다.
타이타닉의 선상에서 디지털 엑스트라를 최초로 도입하였죠.
단순히 CG로 선상위의 사람을 3D로 구현하여 애니메이트 시킨게 아니라..
선상위의 디지털 엑스트라는 각자 AI로 구현된 독립체로 움직였습니다.

감독이 원레 좀 미친인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