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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03:07
[기타] 연산군의 여자 보는 눈 ~
 글쓴이 : 별찌
조회 : 7,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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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0-09-24 03:09
   
화장도 분장이 아니면 어느정도 민낯이 되야 이쁘게 되죠
     
개소리는쌈 20-09-24 03:58
   
아뇨...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진짜 못생긴 여자들이 메이크업해서 어????????하고 혹할만한 아얘다른사람이 되는경우를 저는 수도없이 봤습니다..
연산군이 현명한거에요......... 저는 진짜 화장은 개사기라고 생각하는사람중 한명임..
총각김치 20-09-24 05:58
   
그시절에 화장품도 그리 많지 않았을텐데  얼마나  화장발에 큰 충격을 받았으면  ... 그래서 폭군이 되었나 ?
리즌9 20-09-24 07:44
   
우리 큰 이모님도 화장시간이 꽤 걸리시는 편인데, 미술하신 다고 그러셨는데 ㅋㅋㅋ
 인자하신 이모부님은 재촉하시기 일쑤였고 ㅋㅋㅋㅋㅋ
雲雀高飛 20-09-24 08:16
   
현명했군 ㅎㅎㅎ
지방간 20-09-24 08:41
   
아침에 일어나 옆을 보고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으면...
큰솔 20-09-24 08:44
   
마니 속았구나
애니비 20-09-24 08:49
   
요즘은 인종도 바꾸는 수준이지만 연산군시대선 바탕이 되야 커버도 가능할텐데
흥청망청의 연산군이라 기준이 높았나봄
에르샤 20-09-24 08:57
   
카모플라주 사절
일빵빵 20-09-24 09:05
   
연산군이 미를 알았구나 ........
우왕 20-09-24 09:35
   
180인줄 알앗는데 신발 벗으면 168인 그런 기분이다
운드르 20-09-24 11:52
   
상당히 똑똑한 인물이었죠. 정신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망가진 건데, 그렇게 되지만 않았더라면 어땠을지...
Alice 20-09-24 12:51
   
요즘같은 화장을 뭐하 하셨을까.......
궤도 20-09-24 13:34
   
화장이 변장으로 바뀐 오늘날... ㅋ
가나다다 20-09-24 14:31
   
그때도 화장발이 있었다니...
꿀순딩 20-09-25 02:29
   
화장도 그렇고 브래지어도 그렇고 스타킹도 솔직히 사기임
특히 브래지어...... 젊었을때 여자들 가슴모양이 다 똑같은지 알았는데
브래지어 모양이였어....
다같은생수 20-09-25 06:00
   
저분 코 입꼬리 ㅋ
슬픈영혼시 20-09-25 07:21
   
흐음 그런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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