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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 01:23

[안습] 대학동기 결혼 파토낸 썰

글쓴이 :

라군

와.. 여적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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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우신 20-11-07 01:35 저거 민사걸면 걸릴수도 있지 않나요... 저거 민사걸면 걸릴수도 있지 않나요...



		고기자리 20-11-07 01:58 그래서 다음은?? 그래서 다음은??



		라군 20-11-07 02:01 ㅈㅅ ㅈㅅ



		하야로비 20-11-07 02:54 저 말이 사실이라면 파토 잘 냈네. 대기업 다니는 남자 인생을 구해준거잖아? 저 말이 사실이라면 파토 잘 냈네. 대기업 다니는 남자 인생을 구해준거잖아?



		프로스포츠 20-11-07 03:00 흠... 이제 마음잡고 잘 살아보려고 결혼 마음먹고 친구들한테 청첩장 돌린건데 친구들 질투심과 시기로 인해 파토나다니 안타깝네요 친구들 앞에서 남편될 사람이 대기업 사원이니 뭐니 하지 않았으면 참석은 안하더라도 파토는 안냈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친구 과거 문제보다 그게 더 싫었던듯 싶습니다 아마 마음속으로 그랬겠죠 감히 술집녀 출신 주제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안돼!!! 흠... 이제 마음잡고 잘 살아보려고 결혼 마음먹고 친구들한테 청첩장 돌린건데 친구들 질투심과 시기로 인해 파토나다니 안타깝네요 친구들 앞에서 남편될 사람이 대기업 사원이니 뭐니 하지 않았으면 참석은 안하더라도 파토는 안냈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친구 과거 문제보다 그게 더 싫었던듯 싶습니다 아마 마음속으로 그랬겠죠 감히 술집녀 출신 주제에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안돼!!!



		다크메터 20-11-07 09:40 마음잡고? 어떻게 아세요? 오피나가다 신분 세탁하고 취집하는 ㄴ들이 한둘인가요? 오피 노하우 공유사이트 글들 읽어보시길. 마음잡고? 어떻게 아세요? 오피나가다 신분 세탁하고 취집하는 ㄴ들이 한둘인가요? 오피 노하우 공유사이트 글들 읽어보시길.



		사토우하루 20-11-07 11:15 마음잡고 안잡고를 어찌앎? 축의금 받을려고 청첩장 돌리고 자랑질 하는 여자인데??? 마음잡고 안잡고를 어찌앎? 축의금 받을려고 청첩장 돌리고 자랑질 하는 여자인데???



		늅늅 20-11-07 06:01 개인적으로는 제가 남자 입장이였다면 오히려 저 분들이 고마웠을듯 싶습니다. 단순히 그런쪽에서 일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다면 저 분들이 저렇게까지 하지는 않았겠죠 그런데 거기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더 큰 이득을 위해, 다른 지인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연락 돌려가며 권유/알선하려 한데다 그렇게 얻은 재산을 주변인들에게 떠벌리기까지 했으니 이건 확실하게 선을 넘은 듯 싶습니다. 자업자득인듯 개인적으로는 제가 남자 입장이였다면 오히려 저 분들이 고마웠을듯 싶습니다. 단순히 그런쪽에서 일했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다면 저 분들이 저렇게까지 하지는 않았겠죠 그런데 거기서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더 큰 이득을 위해, 다른 지인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연락 돌려가며 권유/알선하려 한데다 그렇게 얻은 재산을 주변인들에게 떠벌리기까지 했으니 이건 확실하게 선을 넘은 듯 싶습니다. 자업자득인듯



		ibetrayou7 20-11-07 06:54 주작같음... 주작같음...



		총각김치 20-11-07 06:57 사이코패스 아닌가? 이일이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다니 .... 사이코패스 아닌가? 이일이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모르겠다니 ....



		나세요 20-11-07 08:18 직업엔 귀천이 없다지만 쉽게 돈 버는 맛을 알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업드려 절 할만큼 고맙지만 한편으론 동기가 재수없기도 하고 직업엔 귀천이 없다지만 쉽게 돈 버는 맛을 알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아요. 남자 입장에선 업드려 절 할만큼 고맙지만 한편으론 동기가 재수없기도 하고



		구름속의해 20-11-07 10:31 사람이 쉽게 변하지않음. 친구를 알선하려고 한거부터가 생각부터가 틀려먹은인간인데. 사람이 쉽게 변하지않음. 친구를 알선하려고 한거부터가 생각부터가 틀려먹은인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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