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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 14:48
[기타] 백수만 사는 아파트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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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 통제.. 그것도 아침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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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20-11-07 14:50
   
아파트 맞나??? 고시원 아님?
     
개구바리 20-11-07 15:35
   
222

아무리 정신나간 불편러들 많은 아파트라해도 저런게 어째 가능?
세탁 청소는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뭔 주방 샤워 ㅋㅋㅋㅋㅋ
무한의불타 20-11-07 14:50
   
우리 아파트는 밤 10시 부터 다음날 새벽 6시 까지 세탁 자제 부탁 하던데...ㅠㅠ
마이크로 20-11-07 14:53
   
층간소음은 건축때부터 잘해놔야지. 왜 자기집에서 세탁하고 청소하는것까지 서로가 조심해야하고 사는건지.
알개구리 20-11-07 14:53
   
날림 공사 아닌가....?
세탁기.샤워 소리까지 들리면 날림인데....
     
다른생각 20-11-07 15:59
   
날림공사맞음..
생활소음 뿐 아니라.. 배관 소음까지도 심각하게 들릴만큼..
세대간 소음차단이 1도 안될정도로 엉망으로 지어진 아파트라는 야그..
고급빌라,아파트엔..
누구보다도 클레임에 적극적인 사람들이 사는데도.. 
저런 알림장 붙는 경우를 못봄..
으하하 20-11-07 15:00
   
청소는 조심하는게 맞는데 나머지는 좀..
똑똑똑 20-11-07 16:29
   
뭐하는곳인데 밤10시 후엔 샤워도 자제하라냐 ㅋㅋ
오피스텔자취하는데 이웃 잘 만나서인지 밤12시 샤워는 기본에 믹서기돌리고  세탁기돌리고 음악 틀어놔도 단한번도 민원받은적없는 나는 승리자 !! 물론 매번 그러는건 아님
일빵빵 20-11-07 17:24
   
방음은 1도안되는 집인가보네 ..
수염차 20-11-07 23:23
   
역시 개인주택이 답이다...
호에에 20-11-08 00:18
   
저희 집 바닥 두께가 왠만한 건물의 두 배 이상 되는데 기분탓인지 몰라도 발 닿는 느낌부터 뭔가 다름 ㅇㅅㅇ.. 잡 소음 하나도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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