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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 18:49
[기타] 로또 가정파탄 레전드 사건
 글쓴이 : failedlove
조회 : 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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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가 아니라 여기에 올린 이유는...

진짜 인생 돈이 다가 아니라고들 얘기하면서도 행동은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이 현실이 유머같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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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20-11-07 18:53
   
ㅎㅎㅎㅎ
끄덕끄덕.

인생은 돈이 다가 아니다 라고 하지만
인생의 모든 문제는 돈이 대부분 해결해줌
구달이 20-11-07 18:54
   
와... 당첨됐다고 돈달라고 들이닥치는건 .... 무섭다... 돈안주면, 암매장도 하겠네...
서클포스 20-11-07 18:59
   
결론은 로또 당첨 비밀은  말하면 안되는...

때로는 모르는게 도움이 되는..
축구게시판 20-11-07 19:07
   
ㅅㅂ 딸년들이네...
setupbrain 20-11-07 19:23
   
여동생의 남편들이면 처남이 아니라 매부 아님?
잘못쓴거같은데
가남 20-11-07 19:27
   
유산도 아니고 왜 나눠야하는데
알개구리 20-11-07 19:45
   
난 나혼자 다 쓰고 뒈질꺼임...
미로속으로 20-11-07 19:49
   
2등 당첨되서 엄마에게 집 사줬다고 엄마에게 거짓말로 집 사줬으면 이 사단은 안 났을꺼같은데...
미스터스웩 20-11-07 20:16
   
만일 내가 로또 당첨되면 내가 쓸거 좀 남기고 다 어머니 드릴 것 같은데... 그걸로 기부를 하시던 다른 가족들 드리든지 상관없이... 흠.
싸만코홀릭 20-11-07 20:17
   
저걸 왜 나누지? 선의로 주면 몰라도. 놀랍네
무공 20-11-07 20:26
   
딸년들은 악마네..
엄마에게 저게 시킬 일인가?...
늙은 노모는 또 딸들 말만 믿고..판단력 떨어져서는..
LakeWood 20-11-07 20:50
   
제가 보기엔 저 노모도 딸들이랑 똑같은 생각이라 저러는 겁니다
라면매니아 20-11-07 21:27
   
애초에 엄마한테도 로또 당첨됬다고 말을 안했어야함...
개구바리 20-11-07 22:43
   
형제자매가 돈벌었다면 그건 그 형제자매의 돈이지 달라고할 권리있는게 아님.
왜 아들이 어머니한테만 말하고 딸들한텐 비밀로했는지 이해됨
저런짓할 인간들이란걸 첨부터 알고있었기에 저랬겠지..
독불장군 20-11-07 22:46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해요. 와이프는 성향에 따라서 잘판단함이 필요.
블루잉 20-11-07 23:08
   
보통은 가족이라면 조금씩이라도 나누고 싶은게 인지상정인데..
부모님은 모시려 하고, 형제는 등한시 했다면 이건 로또와 관계없다.
형제간의 우애가 애초에 마를데로 말라 있었다고 보임.
아들님 잘못은 전혀 없어보임.
호에에 20-11-08 00:19
   
속물근성 있는 상대에게는 말 하면 안됨
북극고래 20-11-08 00:24
   
로또로 파탄나기 이전부터 이미 정상적인 집안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다른생각 20-11-08 00:33
   
부모상치르고 조의금 기십만원 분배 때문에 칼부림 벌이는 막장 인생들이있음..
애초에 형제들이 저 따구로 살고있던 집안임..
부모가 들고있던 돈되는것들 들들볶아서 뽑아 먹고 나 몰라라 등지고 살던 형제들이..
누구 하나 돈이 생기니 본격적으로 들러붙어서 난장이 벌인것뿐..

로또 당첨되어 적당히 부모 형제들에게 나눠주고 직장도 계속 열심히 다니면서 우애있게 잘사는 집도있음..
결국은 가족들의 성향에따라 결정해야 할일인데..
애초에 아들이 당첨되고난후 처신을 잘못한 부분이있음..
자기 형제들이 알면 어떻게 반응할지 예상이 갔으면 거기에 맞게.. 문제 생기지않게 잘 조절했어야지..
없이 살다 갑자기 거금이 들어오니.. 한풀이 소비를 하고싶었나봄..
어머니에게 갑자기 아파트를 사드리지를 않나.. 고급 자동차에 집에.. 이게 비밀이 유지될거라 생각했나??
     
기간틱 20-11-08 05:29
   
ㅇㅈ
슬픈영혼시 20-11-08 06:39
   
에구 마이 나오는 상황이네
캡틴홍 20-11-08 11:09
   
절대 말하면 안됨...꼭 이런 일이 발생함....ㅠㅠ
싸대기 20-11-08 11:53
   
다른 자식들이 늙은 엄마 앞세워서 강제구걸 시킨건가 ㅎ
핫자바 20-11-08 13:08
   
동생들이 얼마나 잦 같았으면 40억인데 한푼도 안줬을까ㅋ 엄마가 말하자마자 돈 내놓으라고 따지는거 보면 확실히 얘기 안할만하네요.
환승역 20-11-08 18:04
   
파산하고 빚만 몇 억씩 생기면 대신 갚아줄 것도 아닌 인간들이...
하관 20-11-09 12:47
   
딸들이 오빠한테 많은걸 양보하고 살아았는데.. 오빠가 입닦으면 미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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