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여름에 싱가포르의 OTT 서비스인 후쿠(HOOQ)를 인수한것에 많은 사람들이
이젠 OTT 사업에도 손을 대는건가 했는데 그 예측이 맞았음.
특허청에서도 여러 상표권들을 등록했는데
'쿠팡와우 플레이', '로켓와우 플레이', '쿠팡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쿠팡오리지널', '쿠팡 티비', '쿠팡플러스', '쿠팡비디오', '쿠팡라이브'
현재까지 위의 상표권들이 등록된것을 확인했으며
아예 방송사나 영화사에서 콘텐츠와 마케팅 및 운영 관련 인력을 충원해 별도의 팀을 구성해
콘텐츠 수급을 위해 다양한 제작사나 스포츠중계권사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고
라이브 커머스 분야 경력직원 채용에 나서는 등 방송 관련 인력도 채용하고 있다고 함.
현재 NBA, MLB, EPL 등에 대한 독점 중계권한에 대해서도 협상 중이라고 하고
쿠팡 오리지널이라는 상표권에서도 보이듯이 오리지널 컨텐츠에 대한 구상도 준비하고 있다고 함.
한국의 아마존이 되고 싶은 쿠팡
私見 : 그러나 한국의 유통시장은 대형업체들이 손아귀를 틀어쥐고 있는 실정이라 쉽지 않음
그런 대형유통공룡들이 적어도 한둘 정도는 무너져야 하는데 쉽지않아보임
손정의가 돈 쏟아부어서 계속 적자인 상황에서도 물류창고 건설하고 이러는 거 보면
멈출 생각은 없어보이기는 하나..현재 소뱅도 조단위의 적자인 상태라서 주주들이
손정의의 쿠팡투자를 좋게 안봄 특히나 외국인투자자들이 극혐함
이미 쏟아부은 손이 4조가 넘는데 계속 돈 쏟아부으면서 아마존처럼 존버를 탈지
아니면 GG치고 다른 테크트리를 탈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임
그래서 쿠팡이 지금 흑자전환하려고 뭄부림을 치고 있다는 업계정보를 듣긴 했는데
마진율 조정하려고 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음
과연 계속 돈 들이부을지, 아니면 숨고르기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