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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6 12:56

[기타] 11세기 문명이 만든 저수지 수준

글쓴이 : 크롸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있는 네모 반듯한 웨스트 바라이 저수지

크메르 제국 시기 관개기술이 발달해서 저렇게 미친 스케일의 저수지가 가능했다는듯

가운데 있는건 인공섬인데 원래 힌두교 신전이 있었다고 함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이스트 바라이라는 똑같은 저수지가 또 있었는데

얘는 오랜 시간동안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토사에 매립이 되는 바람에 없어져서 지금은 농지로 쓰인다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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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lector 20-09-26 14:49 저기 가보면 동남아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죠. 저 엄청난 기술력, 경제력, 국력을 가졌던 나라가 이리 퇴보한 걸 보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들구요... 저기 가보면 동남아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지죠. 저 엄청난 기술력, 경제력, 국력을 가졌던 나라가 이리 퇴보한 걸 보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들구요...



		메로나 20-09-26 16:26 저도 앙코르와트 보고 난뒤 동남아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크메르제국의 문명, 기술력이 진짜 어마어마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앙코르와트 보고 난뒤 동남아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어요. 크메르제국의 문명, 기술력이 진짜 어마어마했던거 같습니다.



		호에에 20-09-26 15:33 지구의 기상변화를 보면 그냥 문명이 이동을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ㅇㅅㅇ.. 주워듣기로는 이집트도 풀숲이었다던데 괴베클리 테페는 잘 아는 분 없으신가 ㅇㅅㅇ 지구의 기상변화를 보면 그냥 문명이 이동을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ㅇㅅㅇ.. 주워듣기로는 이집트도 풀숲이었다던데 괴베클리 테페는 잘 아는 분 없으신가 ㅇㅅㅇ



		가생이만세 20-09-26 15:36 대단하네... 그런데 어째서 지금은... 대단하네... 그런데 어째서 지금은...



		리즌9 20-09-26 15:49 진짜 외계생명체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는.... 진짜 외계생명체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는....



		궤도 20-09-26 17:29 계속 이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ㅎ 계속 이어졌으면 참 좋았을텐데... ㅎ



		초율 20-09-26 17:50 저 물이 없으면 지반이 가라앉아서 사원이 무너져 내리니..일부러 만들었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네요.. 저 물이 없으면 지반이 가라앉아서 사원이 무너져 내리니..일부러 만들었다는 다큐를 본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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