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 미리 수술 동의서 받고 어떻게 수술 할 건지 대략 알려 주잖아
그럼 그 안에서 행할테고 아무리 cctv 있다해도 우리나라 법상 의사들이 더 유리할텐데
수술실에서 뭔 짓을 하길래 그러냐?
이게 무슨 게임도 아니고 수술 들어가기전에 방어력 강화라도 하고 들어가야 되나
돈 문제가 가장 크겠죠...의사 일당과 간호사 일당은 대략 5~10배 차이 나던데...
간단한 수술을 간호사가 하면 병원운영 입장에선 엄청난 이득이죠..
의사들이 반대 한다는 건지 병원운영실권자들이 반대 한다는 건지..따져봐야 할 문제..의사들은 반대 안할 듯 한데..
cctv도입전엔 비전문 의료인이 수술을 많이 했다고...큰 병원이야 의사가 하겠지만...소규모 병원은 의사 늘리기도
쉬운게 아니라...
전국 성형 전문의 수 약 2천 여명.
그 중 현장 실무 가능한 인원은 1400 - 1600정도로 추산.
전국 성형 외과 수 약 천 곳. 대부분의 병원 홍보를 보면 의사가 두 명 이상.
(즉, 전문의가 수술하지 않거나 의사가 아닌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심을 가질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