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2-10 18:37
[기타] 간호사 누나가 본 최고의 긍정환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67  

06-1.jpg

06-2.jpg

06-3.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이다 24-02-10 18:39
   
정말 상실감이 없지는 않겠지..

그게 아무 도움 안되는걸 아니까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노력이겠지.
Tigerstone 24-02-10 19:35
   
그런사람들있음 속으로 곪아터졌는데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밝은 척하는…그게 학습된 밝음인지 원래 밝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엄청 힘들거임 옆에서 잘 위로해줘야….
삼족오m 24-02-10 20:19
   
저 사람은 매우 현명한 사람임
곰굴이 24-02-10 20:23
   
하지만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 있었을지도..
체사레 24-02-10 21:59
   
어떤 슬픔은 너무 깊고 독해 눈물로도 내놓지 못한다더라 설탕 같은 웃음으로만 덮을 뿐
     
멀더요원 24-02-10 23:57
   
아...
지방간 24-02-11 01:04
   
도인이로다...
내손안에 24-02-11 02:12
   
줏대잇게 사는 구만
 - 사쿠라  -
N1ghtEast 24-02-11 05:36
   
저렇게라도 하면서 버티는거지
봉명이 24-02-11 10:50
   
올래 저런분들이 우울증이나 자.살을 많이 합니다
     
토왜참살 24-02-11 13:19
   
좀 근거있는 소릴합시다
저런 성격들이 밝은거에요 우울증 걸릴스타일들은
잘 웃지도 않고 목소리도 차분하게 내며 농담도 안합니다
트로이전쟁 24-02-11 18:26
   
어짜피 울고불고 해도 바뀌는거 없다는걸 알고 정신승리 하고 긍정적으로 사는거지뭐 운다고 달라지는거 없다는걸 아는 현명한 사람일지도

암선고 받은 사람도 마찬가지로 나뉜다고함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이후에 받아들이고 체념하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선고하자마자  곧바로 체념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거나 항암에 맞서서 철저히 준비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음

후자가 훨 씬 더 암 잘 이겨내고 시간낭비가 없음

얼마 못사는 사람도 전자 같은 경우는 울고 화내고 체념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서 결국 얼렁뚱땅 드러눕다 죽는 반면에 후자는 바로 하고싶은거 밀린거 다 하고 후회없이 떠난다고 함

받아들이는 사람이 겉으로만 긍정적이지 않고 진짜 포기할거 체념할거 빨리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데 사는데 도움이 많이됨
안매운라면 24-02-11 19:52
   
약에 들깨넣었나
 
 
Total 103,1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61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599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902
97777 [스포츠] 9살 100kg 씨름선수, 14살 현재 근황.jpg (9) 드슈 02-26 3020
97776 [유머] [소리O] 이것은 어느 나라의 국기인가요? mp4 (6) 드슈 02-26 2482
97775 [유머] 물어보살] 사우디 왕자의 청혼에 눈물 쏟은 이유.jpg (8) 드슈 02-26 3057
97774 [유머] 타국 문화에 빠져 고국을 배신한 여자.jpg (4) 드슈 02-26 3229
97773 [유머] 일본으로 수출된 한국 밈.jpg.gif (2) 드슈 02-26 2825
97772 [기타] 의외로 베트남에서 잘 팔린다는 한국 음료.jpg (8) 드슈 02-26 2644
97771 [안습] 평생 먹은 라면이 11봉지, 콜라는 4캔 정도라는 한가인.jpg (5) 드슈 02-26 1952
97770 [안습] 사쿠라 일본어 논란 -2.jpg (4) 드슈 02-26 2259
97769 [유머] 컵라면 덕후들은 단번에 다 맞춘다는 테스트. jpg (4) 드슈 02-26 1830
97768 [기타] 떠오르는 저출산 대안, 초거대 인공 자궁.jpg (10) 드슈 02-26 2122
97767 [안습] 스압] 산채로 불타 죽은 중국인.jpg (5) 드슈 02-26 2537
97766 [안습] 카푸어들의 후회.jpg (6) 드슈 02-26 2479
97765 [기타] 10평짜리 폐가 부수고 지은 5층 주택.jpg (9) 드슈 02-26 2337
97764 [안습] 모유 나눔 했더니 모유 관리 하라네요.jpg (5) 드슈 02-26 1924
97763 [유머] 디자이너 선배의 기지 (5) 큐미루브 02-26 1781
97762 [기타] 카드 리볼빙의 위험성.jpg (4) 드슈 02-26 1937
97761 [기타] 어느 사회복지학과 학생의 분노.jpg (1) 드슈 02-26 1699
97760 [유머] [소리O] 美] 수의사들끼리 병원에서 노는 방법.mp4 (4) 드슈 02-26 1750
97759 [안습] 어질어질 당근 근황.jpg (3) 드슈 02-26 2077
97758 [안습] [소리O] 日] 교토 여자는 싫다는 소리를 들은 교토 여자.mp4 (5) 드슈 02-26 2114
97757 [안습] 교도소에 남녀 성비를 맞추려면.jpg (4) 드슈 02-26 2188
97756 [기타] 싱가폴 승무원 : 저는 죽은 사람을 본 적이 있어요.jpg (5) 드슈 02-26 2079
97755 [기타] 한국에 시집 온 브라질 여자.jpg (3) 드슈 02-26 2422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