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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31 00:42
[기타] 3년 사귄 애인과 결혼을 앞두고 파혼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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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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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현실 20-10-31 00:54
   
저주 받은 돈의 노예들에게서 탈출한 것을 축하!
failedlove 20-10-31 00:56
   
지 딸을 8천만원에 파는 게 애미라고..ㅉㅉㅉㅉ
째이스 20-10-31 01:04
   
지원을 안한것도 아니구만....

뭔돈을 그리 밝히냐?  ㅉㅉㅉㅉ
니시노모리 20-10-31 01:18
   
딸년 돈받고 파는 집이랑 잘 갈라섰네..
귤한입 20-10-31 01:44
   
본거 또 보고 또 봐도
일우신 20-10-31 02:41
   
그래서 결혼하면 한 예닐곱명은 낳아야 함...
그래야 결혼할때 부모한테 손 안벌리는걸 당연히 여기지...
한둘 낳아서 키우니까 지자식만 소중한줄 알지...
     
공자님 20-10-31 03:21
   
딴건모르겠는데 님이 결혼안한건 알겠네요.
무슨의도로 말한건알겠는데 예닐곱이요??
월5천에서 1억은 버실수있는건가요?
자기가결혼할때 부모님이 아무것도 안해줘도
그게 당연하고 부모님한테 안서운하실수 있으시고요?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다릅니다.
누구나 글로는 멋있고 좋은말을 할수도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못한경우가 많져
평범한집안에 평범한직장 부모에게 손안벌리고
결혼을한다하면 시작부터 최소 1~2억빚지고 시작하는건데
이자갚고 적금드느라 자동차는 꿈도못꿉니다
(그전에 신혼여행도 가기힘들겁니다)
그러다 몆년후에 애기가생기고
이자빼고 원금갚을돈좀 모은거 차사는데쓰면
그돈다시 리셋됩니다.오히려 빚이 안늘면 잘한거겠네요.
근데 예닐곱이요??하하..웃고갑니다.
결혼하셔서 쓰는글이면 자녀분들이 그정도있으시겠네요
능력도 좋은 사장님이실테고요.
기간틱 20-10-31 03:21
   
원래 결혼은 거래임. 불공정 거래.
이제 딸 장사 못함.
안  사고  나 혼자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것이  복지  생활임.
촬스정 20-10-31 09:17
   
집값,기러기현상,학원풍조,결혼조건,기념일,허세 등등 거의 상당수는 우리네 여자들이 만들어 논 현상입니다.
일반화는 아니겠지만 남자의 국방의 의무를 자신들의 출산과 비교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바로
울나라 여성들이기도 하구요...
결혼은 그 집 엄마를 보면 된다고 하지요....이 결혼은 잘 무른것 같네요!!
싸대기 20-10-31 10:01
   
딸 대가리에 가격표 붙여놔라 이런 미친... 에라이
밤샘근무 20-10-31 10:21
   
지옥 탈출~
지 딸의 가치?
딸 팔러 나갔나?
캡틴홍 20-10-31 10:33
   
씁쓸하네요...ㅠ
Bergkamp 20-10-31 10:38
   
이거 예전에도 봤지만 본성이 창년마인드인년들은 걍 창년 대접을 해야됨
ibetrayou7 20-10-31 16:55
   
30대 중반 이상 미혼남 중 상당수가 저런 데미지를 입고 비혼함.
고장난화약 20-10-31 22:00
   
진짜 뒤통수 얼얼 하셨을 듯.
일경 20-11-01 01:19
   
내 딸 가치가 8000만원 밖에 안되냐 라는 말은 딸로 장사를 했다는 말임.

사람을 돈으로 가치를 메기면 딱 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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