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커뮤니티는 흑인 커뮤니티보다 힘도 없고 규모도 작아서 이민 초기에는 흑인들이 차별하고 공격할 정도로
좋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도움을 받아서 동양인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자녀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한
것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아프칸보다 더 낙후되고 힘든 상황에서 흑인들보다 늦게 시작한 이민일세대들이
사탕수수 밭에서 노동하기 시작했고, 세탁소에서 노동했고, 슬럼가에서 총맞아가면서 물건을 팔아서 성장한게 동양인 이민 사회였습니다.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흑인과 히스패닉 커뮤니티가 동양인과 백인과 경쟁하기 힘드니 그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한다... 과거 바닥에서 박박 기면서 성장한 동양인 이민 사회를 모욕하는 말입니다. 스스로 변화해야지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에게 미국 정부가 지원을 안하는 것도 아닙니다. 끊임없이 지원하지만 그들 일부는 변하지만 일부일뿐 변하지 않습니다. 왜 흑인이 혼외출산율이 높은지 아십니까? 성인이 된 흑인 여자들은 무조건 애를 갖습니다. 흑인이 아이를 가지면 국가로부터 양육비 지원이 이루어지고 교육비 지원이 나옵니다. 그걸 엄마가 일도 안하고 생활비로 다 쓰고 아이에게는 최소한의 양육만 합니다. 이런 사회에서 국가가 얼마나 지원해야 흑인 아이들이 제대로 교을을 받겠습니까 ? 최소한 흑인 아이한테 나오는 교육과 양육 지원금을 흑인 엄마가 아이에게 투자하고 노동을 한다면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 질겁니다... 하지만 흑인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한 것이 그들 사회에서는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는 국가의 정책과 지원으로 흑인 커뮤가 동양인 커뮤처럼 변할거라고 절대 믿지 않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고 열심히 노력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입니다.
흑인을 위해 기준을 낮추는 행위 자체가 모순적 인종차별행동임
우리나라의 여성의 직장인 비율적 채용은 성차별이지 성평등이 아님
그렇다면 실력이 형편없는 흑인 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한 단 말과 같은 것이지
실력 없는 사람에 맞춰서 대학의 학업의 수준을 하향해야 한단 의미가 되는 거잖아
동일한 남성들끼리도 능력의 차이에 의해서 경쟁이 매우 심한데 남녀평등을 위해 여성에게 그 자리를 내어준다면 상대적 약자로서 피해 보는 남성들은 어떤 방법으로 구제해 줄 건가
인종적 혜택이나 성적 혜택은 그 자체가 차별이라 봐야지
우린 일정 수준의 경찰에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강력범죄현장에 여경들만 우르르 몰려와서 지나는 행인에게 도움요청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저 말도 맞고
흑인 계층이 구조적 불평등을 당하는 것도 사실이고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님
요즘은 뭐 하나 가지고 좌우 따지면서 물타기로 싹다 덮어버리려는 의도가 넘 많음
하지만 기준을 낮추고 결과를 나누자는 말은 헛소리
과정을 공정하게 하는게 훨씬 힘들고 복잡하지만 그게 답인데
결과만 나누고 기준을 낮추자는 소리는 그저 악마의 유혹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