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하니까 작년 가을에 ㅈㄱ 충칭 출장갈일 있어갖고 거기음식 못버틸거 같아 너구리 한박스 싸다 끓여먹었는데 귀국 하기 얼마전 혀지 직원들과 친해져서 남은 너구리로 같이 먹자며 끓여줬더니 남자 넷이서 아홉 봉 순삭;;; 첨엔 매울거 같아 다섯봉 요리했다 폭풍흡입하고 남은 네봉 모두 끓여줬더니 그대로 비움 ;;; ㅈㄱ에선 신라면 하고 무파마 만 봉지라면만 팔고 컵라면도 불닭만 있지 다른 한국 라면은 찾기 힘든데 다음날 같이 라면 먹었던 직원하나가 너구리 로고 보고 지 스맛폰으로 인터넷 주문 하겠다며 내게 이거 맞냐 보여주더군